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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마존에서 주류도 문제없이 살 수 있나요? (6) 2014/08/31 PM 07:39
일본 아마존에 사고픈 맥주같은 것들이 있다고 치면

배송대행으로 사와도 별 문제없이 들어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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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    친구신청

판매허용 물품이면 사는건 가능하지만 배송시 관세국에서 뚜왁! 하고 걸립니다.

므흠므드    친구신청

살수는있지만..무게에대한 배송료가 엄청나옵니다.. 지난번에 호로요이를 맛있게먹은기억이있어서 30캔묶음 주문했더니 배송료가 10만원이 넘었던..

덤벼라씨풋들아    친구신청

주류 세금이 장난아니에요;;;정말 죽도록 마시고싶지않는한 추천은 권하지 않네요 저두
모르고 했다가 결제하고 공항쪽에서 돈더내라고 했던기억이..요즘 바틀유같은곳에서
세계맥주많이팝니다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액체류가 가격대비 무게가 많이 나가서 배송료 크리 맞을 가능성이 높죠..게다가 주류는 세관에서 걸릴 확률이 무지 높습니다..세금도 겁나 쎄구요

damianj    친구신청

술은 정말 위험합니다

쫄깃한내장    친구신청

술 자체가 택배배송 불가품목이죠
[일상] 홍콩여행 질문입니다 (6) 2014/08/11 PM 11:17
혹시 다녀오신분들 용돈은 얼마나 가져가셨나요?

참고로 패키지로 3박 4일로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가이드나 등등 다)

그렇게 많이 쓸 것 같진 않아서 1000달러 정도(지금 환율로 대충 14만원 정도 하네요) 가져갈까 하는데

여러분은 어느 정도 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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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    친구신청

여름에 가시는건 말리고 싶어요...

TWO-FACE    친구신청

이미 늦었습니다 =_= 그나저나 일기예보보니 일정 내내 비가....

完全燃燒™    친구신청

쇼핑안하면 그렇게 쓸일없어요...
홍콩이 쇼핑하기 너무 좋아서 유혹을 이기기 어렵죠..

근데 저도 여름은 말리고 싶네요.. 1박2일 있는 동안 죽는 줄 알았습니다

TWO-FACE    친구신청

그렇게 덥나요?

한여름 일본은 체감해본지라 어느 정도인지 아는데, 홍콩은 어느 정도 더울지...

다빈혜윰    친구신청

전 자유여행 4박5 일로 가서

홍콩달러 3500달러? 암튼 그때 당시 환율 50만원정도 바꿔갔구요.

신용카드 들고 갔습니다.

근데 패키지면 더 적게 쓰니(쇼핑 안한다는 전제)

1000달러면 남겠네요.

다빈혜윰    친구신청

아 그리고 홍콩은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가 정말 미치도록 높아서 더 덥습니다.

소위말하는 한국에서 여름에도 땀 안흘리는 사람들 있죠?

특히나 여자들 땀 잘 안흘리잖아요.

제 여친도 가서 더위때문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옷은 무조건 최대한 시원한거 가져가세요.

그리고 이것저것 챙겨가지 마세요. 한국보다 더 싸고 다 팔아요.
[일상] 기타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2) 2014/07/28 AM 12:10
전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그것과 이어져서 기타를 사게 됐고...

산 건 꽤나 몇달 전이고
사자 마자 며칠 하다가 놓고

어제부터 다시 열심히(나름) 하는 중입니다.

손가락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귀찮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게 취미로 끝날지, 혹은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 기타연습으로 반드시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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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냄비    친구신청

첨엔 가볍게 하셔도 음악자체를 공부를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얇고 길게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시작은 항상 큰 목표 두고 하는데 중간도 못가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고척동붉은잠바    친구신청

화이팅!! 저도 위기1인 f코드 넘기고 b코드까지 갔다가 관뒀습니다.

냄비님 말씀대로 얇고 길게 가시는게 최고인듯!!+_+

힘내셔요!!ㅋ_ㅋ
[일상]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사시나요? (9) 2014/07/27 PM 05:55
지금 하시고 계시는 일들은

어릴 적 부터 꿈에 그리던 일인가요?

아니면 어쩌다 보니?

혹은 벌이가 괜찮아서?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이유?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며 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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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shin    친구신청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팝콘장사    친구신청

저는 루리인이고 그중에서 유게이를 하고 있습니다!

Corn_of_Duty    친구신청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절충된 직업을 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아니, 사실 저한테 이 이상의 최적화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일은... 지금 그쪽이 시궁창이라 발 안 담그길 잘했다 싶네요.

호오인 코우마    친구신청

루리웹엣 ㅓ일하고 싶다..

근육곰    친구신청

돈오직 돈보고 일하고 있지만 재미를 팢으려 노력중입니다

악력    친구신청

근육곰님 잘 지내십니까? 하하

여우할아버지    친구신청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해봤더니 때려쳤던 이거가 더 맞는 것 같아서 후회하는 중에
결국 그걸 때려치고 이번엔 그거하고 조금 비슷한 요걸 해봤더니 의외로 재밌어서 빠지고 있는중

은 직업으로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걸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다 때려치고 복학한 20대 중반입니다

슈퍼집 아들내미    친구신청

효도한답시고 아버지가게일 도와드리다가
어쩌다보니 발도 못빼고(발빼기엔 이미 가게일이 늘어나버렸어...)
크어어어 19년째 무급인턴.크크크크크크(흐콰한다)

월급은 받지만 실상은 그것은 나중에 나가살때 집을 살때 증여세(?)인가뭔가
세금 안낼려고(미리미리 소득세로 나눠서 적게내려고) 지금부터 모으는 거라
'내돈은내돈인데 100%내돈이 아닌 그런돈'.....크크크크크
무급인턴~랄랄랄~1년에 4300시간(휴일없이 하루11시간반이상 매일) 일하는 무급인턴~~~
하루도못쉬고 일하는 무급인턴~~~
영화보는것따위는 사치라 이젠 포기하는 무급인턴~~

카라스팅    친구신청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분야는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 꿈에 근접하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근데 일하는 양에 비해 얻은 게.. 뭐랄까 초라하다고 해야하나.. 후회를 하는 건 아닙니디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일상] 이런 문제는 주위에 상담하기도 힘드네요 (4) 2014/07/18 AM 12:31
(아까 올렸던 글의 연속입니다)

특히나 가족한테는 더더욱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잠시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도 있지만
쉽게 남에게 토로하기도 힘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기에

경위는 둘째치고 엄마 아버지께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이 나이나 되서 여러번 이런 걸로 마음고생시켜드리기 싫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힘드네요.
다음에 좋은 기회 있겠지하고 넘기는 것도 반복이 되다보니 자존감만 작아지는 느낌이고.
정말 우울증같은게 오기도 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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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buhi    친구신청

힘든 일을 토로할 수 있어야 가족이죠. 미안함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숨기지 말고 밝히세요. 숨길 수록 우울감은 커질 수 있습니다.

차기 캡짱    친구신청

그래도 가족이 있다는게 큰 힘이 되드라고요
너무 글지마시고 힘내세요
목표가 있으니깐 흔들려도 다시 제자리 찾게 되드라고요
파이팅!

카라스팅    친구신청

이전 글도 봤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작년 10월에 일하던 부서가 통 폐합되면서 짤리고 다른 일 알아보다가 올해 개발 쪽으로 왔는데 생전 처음 만져본 델파이.. 개발 쪽은 공부는 좀 했었지만 경력이 없었기 때문에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개발자가 저 혼자라 프로젝트 자체를 혼자 진행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기간도 못맞추고 다른 영업 직원들 일정 늦추게 하고 그래서 저도 이번 거 잘 안되면 다음달 짤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하아..

아크릴사나이    친구신청

저도 올해로 서른 가진것도 이룬것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 권고퇴사까지 당하고 두어달가량 쉬다가 최근에 일 자리를 구했죠
걱정 하지마세요 서른이란 나이는 시작을 의미 하는 것이니깐요~
부모 없이 지금 까지 버텨온 저도 꿈하나 믿고 살아가니깐요 차분히 맘 정리하시고
일자리 부터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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