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앨범 TeamPlay 로 데뷔
양창익,창진,카리,낙타 79년생 동갑네기들로 구성
리더 양창익은 브라운아이즈의 윤건의 본명. 윤건의 데뷔앨범.
1999년은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프로젝트앨범 힙합1999(윤건 프로듀싱)등이 인기를 끌며 여러 힙합가수들이 나왔던 시기.
안타깝게도 TEAM은 비교적 주목을 덜 받으며 데뷔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종료.
데뷔 당시에 양창익은 잡지등에서 실력있는 뮤지션이라며 소개가 종종 되곤 했는데 결국 브라운아이즈로 멋지게 컴백 하더군요.
즐겨보던 2005년 드라마 '슬픈연가' OST에 수록되어 참 반가웠던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