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두브로브니크를 간다는 기사를 보긴 했었는데... 그것도 숙소를 제가 묵었던 곳.. 그것도 같은 방에 묵으셨던 것 같더군요.ㅋ
윤여정 선생님께서 양치질 하시던 장면을 보면서 "어라? 뭔가 낮설지 않네?" 했었는데... 좀 더 보다보니까 그 여관에서 가장 View가 좋던 제가 묵었던 방이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보니 김희애 누님은 여러모로 저하고 인연이 있군요...
과거 이찬진 씨하고 같이 즐겼기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기사화 되었던 "방울과 방울사이"(퍼즐버블 저사양버전ㅋㅋ) 제작자가 제 베프니까요~
(참고로 그 친구는 게임S/W개발자가 아닌 H/W엔지니어입니다.^^;)
옛날에 정말 좋아했었죠. 참 단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