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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요즘 푹 빠진 레고 마블 히어로즈 (5)
2014/01/03 AM 01:24 |
원래 레고를 좋아하던 사람으로 이번에 아마존에서 11달러에 풀리자 얼른 질렀습니다.
역시나 재밌군요. 그래픽도 많이 상향되었습니다. 레고의 질감은 아니지만 차세대에 가까운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많은 분들이 가벼운 게임성때문에 좋아하지 않지만 캐릭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도전과제들이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로 가득하더군요.
휴먼 토치와 캡틴 아메리카를 코옵 플레이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영화에서 같은 배우 + 게임 내에서도 같은 성우)
드립도 최근 쉴드 미드에 나온 대사부터 다양한 드립을 치고 놉니다.
일단 디즈니의 영화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그걸 바탕으로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합니다. 레고사가 마블의 캐릭터의 레고화에 대한 판권을 가진 덕분이죠. 영화처럼 캐릭터가 따로 놀지 않고 스파이더맨이 울버린과 같이 싸우고 아이언맨이나 판타스틱4가 같이 싸웁니다.
다만 걱정은 이번 마블 캐릭터 게임관련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일단은 레고의 게임화는 WB에서 담당하는데 마블은 디즈니 소유. 다른 회사간의 사이에 레고가 끼어있습니다.(일단 레고사는 디즈니와 계약중으로 스타워즈에서 디즈니만화까지 다양한 라이센스 제품을 출시중입니다.)
여튼 그래픽에서 스토리, 캐릭터 등등 마블이나 레고 팬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 실버서퍼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중에서는 최고일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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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엑스박스 360 기대작... (4)
2014/01/01 AM 08:21 |
요즘 플삼이 잘나가더군요. 일본 게임들도 플삼으로 속속 발매를 시작하고 기대작이 계속 늘어나고 플삼의 수명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엑박360은 잊혀진 기기가 되어가는군요. 현재 발매 예정작의 대부분이 차세대 멀티라 슬슬 버거워지는 것이 보입니다. Dvd의 한계도 드러났고, 플삼과의 퍼포먼스 차이도 거의 줄어들었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엑박의 위치는 애매해지네요. 앞으로 나올 현세대 게임은 플삼으로 돌리고 차세대 게임은 나중에 살 플포나 컴퓨터로 돌리면 되니요.
한동안 gta5머신으로 돌렸지만 이제 시들해지고 지금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고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요.
이런 시점에서 360독점 게임을 바라고 싶지만 주력인 서양 개발사들은 이미 차세대로 갈아탔죠. 플삼이 살아있을 스 있는 건 적응이 느린 일본의 덕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요.
이 놈의 엑박을 팔아 플포를 사서 플빠가 되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못한 게임이 있어서 아직은 살아있지만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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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요즘 게임생활 패턴 (11)
2013/12/31 AM 12:56 |
최신 PC게임을 돌린다 -> 용량이 없으니 깔아둔 게임을 한다. -> 뚝뚝 끊긴다. -> 설정 바꾸면 그래픽 떨어지는데 나중에 컴퓨터 바꾸면 하자. -> 패스
고전 PC 게임을 돌린다. -> 패드가 안먹힌다. -> 키보드 팔목 아프다 -> 패스
플삼게임을 돌린다 -> 그러고보니 플포로도 나오는 게임이지. -> 플포로 돌리자. -> 패스
엑박을 본다. -> 흐드미가 플삼에 꼿혀있다. -> 패스
비타를 본다. -> 아 비타를 산 것을 후회한다. -> 그냥 이유없이 패스
오랜만에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요즘 열심히 스팀이랑 아마존에서 지른 게임들을 보는데 다 패스되네요. 오리진 게임들은 죄다 EA 거라 하다가 때려치고 스팀 게임은 최신은 렉걸리고 예전 게임은 흥미가 안가고 어중간한 게임은 재미진 건 다 해봐서 안하게 됩니다.
플삼으로는 요즘 어크4를 돌리는데 동기화라든가 기타 목표 잡고 하려고 해도 플포로 100%를 찍을 건데 플삼으로 찍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손이 안갑니다. 애초에 4편이 제일 재미 없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도 귀찮네요. 슬럼프가 괜히 슬럼프가 아니죠.
엑박은 GTA5만 돌리는데 이건 일부러 안하는데다가 100시간 찍으니 슬슬 귀찮아지네요. 무엇보다 도전과제를 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멀티를 하자니 개판이고요.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을 바꾸면 해결 될 문제지만 당장 의욕이 없네요. 그냥 루리웹에서 F5만 누르고 있으니 시간이 아까워져 옵니다.
레고라든가 건프라라든가 할 취미도 많지만 그건 한번 벌려놓으면 끝을 봐야 하는데다가 전시 장소마저 없어서 무한 대기중입니다.
일단 오늘은 이러고 자야겠군요. 시간이 애매하니 게임도 애매해집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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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깜빡임]해상도에 관하여... (2)
2013/12/26 PM 06:06 |
예전부터 몇몇 게임에 있던 문제인데 1080p 해상도 게임 중에서 화면이 매우 심하게 깜빡이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지직거지는 건 아니고 글자만 자글자글거립니다. 가만히 있는 글자가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해결법이 안나오고 답답합니다.
안그래도 노트북이랑 모니터랑 출력이 달라서 인 것 같은데 모니터나 노트북을 바꿀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노트북이랑 모니터 연결하면 처음에는 화면이 전부 깨져서 나오고 다시 껐다 켜야지 원래대로 나옵니다.
플스랑 엑박은 잘 연결 되고요.
안그래도 놋북 문제 많은데 포맷이나 할까 고민이네요. 백업기기도 없고 귀찮고 해서 방치중이긴 한데...
이것 때문에 오늘 기쁘게 산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와 니드포 모스트 원티드 둘 다 못하겠네요.
눈이 금방 피곤해집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상이나 사진으로는 보여드리기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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