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프로 가격도 충격 이지만.. 겜패 비율 하향 된게 더 충격 이군요. 월 9천원 꼴이 됐음;;
구독 유지비도 올라가고 게임값도 올라가고 기기값도 올라가고...
나이 먹어서 예전 처럼 게임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오히려 더 잘됐나.. 여튼 현타 오는듯...
일산 사는데 동네 근처 가게들 폐업 하거나 손님 거의 없고 조용한거 보면.. 더 현타 옴. 진짜 많이 어려워 지는군요.
무지성 으로 지갑 여는짓 그만 할 때가 온듯 합니다.
생각 좀 해봤는데
구독은 이제 프슨플은 안하기로 결정 했고
갬패는 구독 하되... 비율 너프 먹어서 장기간 전환은 손해가 되버렸으니..
하고 싶은 게임 모아뒀다가 6개월로 끊어서 해야 되겠네요. 대충 1년에 한번 쓰면 6만원 될듯..
멀티할때 구독 유지 해야 되는게 제일 빡치는데... 발로란트 콘솔판 같은.. 유지비 안드는걸로 갈아타야 될듯.. 에펙을 하든가..
이제 게임은 '하는 것' 보다 '사는 것'에 가까워져도 새기기 나오면 궁금해서 사볼까 했는데
저 가격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닌 것 같아서 패스할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