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의 성격에 대해서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일단 게임과 문화, 유머에 대한 "재미"를 공유하기 위한 커뮤니티에서 커뮤니티 성향에 맞지 않은 게시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게시글은 기본적으로 재밌거나 공감할 수 있는게 좋은것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재미업거나 공감가지 않는 게시글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은 별로없을 겁니다.
하지만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거나 타 종교를 믿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글은 타인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자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오래전에 기독교 인이였지만 이제와서는 더이상 믿지 않는 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글에 심한 거부감과 반감이 들기 때문에 앞으로 쓰고 싶으시다는 글에 대해 벌써부터 걱정이 듭니다. 때문에 성경관련 이야기는 굳이 루리웹에서 보고싶지는 않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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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교의 순기능이나 성경의 미덕에 대해서 특정 종교의 색을 강하게 띄지 않는 좋은 글은 괜찮다고 봅니다만,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우리 빼곤 사이비! 하는 노답을 주장하는 경우가 안 이상에야 기독교라고 깔 이유는 없죠! 저희집만 해도 할머니 불교 어머니 천주교 동생 기독굔데 아버지 교육 방침상 종교를 뭘 믿든 네 자유다 다만 이웃에 폐만 되지 말라 하시거든요 전 무교지만요 ㅋ
선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거나 종교를 정치적, 돈벌이로 생각하는
개씹독샛키들이 있어서 그렇지...
뭐 좋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교의 방법은 아싸 믿어라 믿어 닥치고 믿어!!
예수 있음! 믿어믿어
이게 아니라 내안에 예수님이 있다는 사실. 즉, 선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끔 보여주는것, 그것이 참된 선교라고 생각합니다.
가장큰 선교는 '솔선수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좋은 예로 커쇼를 들 수 있다능..
- 아내 덕에 더 독실해진 커쇼의 신앙심은 대단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후 ‘아이 엠 세컨드(I am Second)’라는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커쇼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본다. 그들에게 신앙을 대놓고 전할 수는 없다. (그저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가를 그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
반갑습니다 저도 크리스챤입니다만....
일단 여러 공격들이 오는 것 만큼은 각오 하셔야 할듯 합니다
여기가 루리웹이니 만큼...
안타깝지만 그게 한국의 분위기더군요...커뮤니티 연령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더욱 막장이죠...6년정도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솔직히 놀랐습니다...
기독교를 향한 비판과 공격의 수위가 ㅎㄷㄷ 하더라구요,
루리웹에서
기독교인들이 진상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고 있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씁씁하죠...물론 욕 들어 먹을 만한 짓을 하는 것도 너무 많으며 제대로 된
크리스챤들을 찾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만,
이 커뮤니티에서 무슨 말썽을 일으키는것 아니자나요?!
근데 무조건 기독교=개독 이라는 인식에서 오는 욕 말고는 없으니...
그리고 개인적으로는...성경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글쎄요...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없는 성격의 해석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성경을 향한 지식적, 정보적 접근은 그다지 바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오해들만은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가져도 오해가 가득한데...
신앙없는 이들은 향한 믿음 이전의 성경접근은 오히려 크리스챤들을 향한 불이해와
공격만 가속시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요즘 제대로 된 왠만한 교회에서는 성경공부 라는 건 목사님의 인가 없이는 할 수 없으며,
교회에서 허락하지 않은 성경공부에는 참여하는 것조차 금지 시키고 있으니까요
믿는 자와 아직 믿지 않는 자들 모두를 위해 허락된 정도 선을
잘 지켜주시면서 하셨으면 합니다
괜한 참견 같지만 님의 글에서도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본인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부정할수없겠지만
글내용에 '루리웹에서 기독교인이 진상짓을 하는것도아닌데' 이것은 맞지만
보통 그런 일이 일어나는건 종교인의 부정적인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로
비난하기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줄에 본인의 종교가치관에의한 의견일수는있지만
'믿는자와 아직 믿지 않는 자들' 이거는 결국은 기독교적 믿음을 이야기하시는거같은데 이런게 문제가 되는것 아닐까요 그냥 믿지않는 자들 이라고하셔도 충분하실것 같은데요 괜한 꼬투리 잡는것 같지만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기독교인들이 커뮤니티에서 말썽을 일으킨 것도 아닌데
왜 욕을 하냐니, 여기서 논하는 주제는 이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일 한정이어야 합니까?
제정신이 박힌 교인이라면 지금 한국 교계나 기독교인들 행동을 질타하고
같이 부끄러워해도 시원찮을 판에... 교인들은 항상 그런 식이에요.
ㅎㅎㅎ
크리스챤들이 문제를 잃으키니 개신교=개독이라고 욕먹어도 가만히 있어야 하고
저처럼 나중에 믿게 되는 이들을 향해 말을 해도 자기맘에 안드는 표현이니 말하면
안되는 것이고
수준낮은 인신공격들 앞에서도 침묵을 지키고 부끄러워 해야 만이 올바른 교인들인 것이군요..
결국 크리스챤 입장에서 한마디 하는 것이 그렇게 고깝습니까?
자신과 다른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보는 것이 그렇게나 어렵고 힘들일인 것인가요?
저는 당신들이 공격하는 잘못된 이들은 향한 공격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 어디에도...마땅히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적어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크리스챤으로서 같은 크리스챤을 향한 제 글에 왜 이런
덧글이 달려야 하는 건가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외가쪽에 목사님만 두분 어머니도 목사가 되셨죠
지금은 행동과 언행이 일치 않는 한국 장로교 극혐합니다.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만
그게 한국 장로교에서 말하는 신은 아니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않나갑니다 나갈려고 해도 외국에서 4년째 생활중이지만 언젠가 10년20년뒤
한국에 돌아가도 절대 교회에 않갈겁니다.
루리웹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욕을 먹을수도 있을겁니다. 성경이야기만하면 치를 떨고 난리법석을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교회가 문제가 많코 보눈 시선이 않좋안 상황에서 성경의 근본을 논리적으로 풀어간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용기를 가시지도 한번 시도 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