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로 요약하면
"일덕 양키들이 드디어 일을 쳐 저질렀다!"
그야말로 일본 특촬물+로봇물의 집대성이라 하겠다.
아마 이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게뭐야 할지도 모르겠다.
오늘 조조보고 나오면서도 막 12000원 버렸다고 궁시렁 거리던 아저씨들을 봤으니까.
나에겐 감동 그자체.
코드가 맞지않는다면 걍 이게뭐임?? 할지도.
하지만 이거 자체가 중요한거지.
거대로봇이 거대괴수를 떄려부시고 주먹질하고 날라다니고 이거말고 더큰 의의가있나?
ps. 여주 키쿠치 린코가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길레 자료찾아보니 왜이리 다른가! 남주와 여주가 나오는거보니 나왜 자꾸 마그넷로 봇 가킹이 생각나냐. 집시 데인져도 비슷하게생긴거같기도하고.. 그리고 머리스타일 보라색 더듬이는 좀 에러인듯. |
그분들은 이런영상제작시 고충과 얼마나 공들여만드는지 모르니까..
그냥 뚝딱하고 나온줄아나본데..남자들이 왜 열광하냐면
그..디테일에 놀라는겁니다 움직임 오브젝트의 폭파효과 물효과
로봇의 기술이나 얻어터지고 힘겹게 괴물이랑 싸우는 그 영상자체에 열광하는거아닐까요
근데 뭔 스토리가 여자쥔공이 어쩌구 하는거보면..그냥 타이타닉이나 보라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