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파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언젠가 터질줄 알았지만... 아직 안터진건가 ?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대기업 말고 다른데서 일단 싸게 파는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누가 20~30% 손해 보고 팔겠습니까 ?
사기수법중 하나가
물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선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
자기는 처음에 손해를 보더라도... 몇몇 사람에게 싸게 물건을 팔아서 신용을 높히면...
그 물건을 산 사람은 자연스럽게 입 소문이 퍼집니다.
1단계는 성공이군요.
그다음 2단계로 넘어 갑니다.
주문자가 몰리고 입금이 되면... 선입금 한사람부터 물건을 배송 합니다.
이 물건값은 당연히 나중에 입금 하신분 돈으로 선입금 한분 물건 값이 되는거죠.
(싸게 파는 물건인 만큼 확보하는 기간을 정해 둡니다. 1차 2차 3차)
그러면서 배송 기간을 차츰 길게 늘려 버립니다. 주문자가 몰려 수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1개월~3개월~ 6개월... 정도)
여기서 돈 입금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고객 입장에서는 사기 아닌가 의심 하게 되죠.
(사기꾼 아닌지 폰 번호 검색할겁니다. 그러나 아주 깨끗할겁니다. 사기 이력이 없는 대포폰이니깐요.)
Q/A 입금 했는데 물건은 언제 오냐 ? 질문 하겠죠 ?
이때 판매자는 말빨로 고객님에게 잘 구슬리게 됩니다. 간혹 씨도 안먹히는 구매자가 있습니다.
냅두면 다 들통 나니깐 물건을 우선적으로 보내죠.
그럼 그 구매자는 물건 인증을 게시판에 하겠죠 ?
순서를 기다리는 다른 구매자도 게시판 구매 인증 보고서 아 나도 기다리면 오겠구나 생각 하고 의심을 풀어 버립니다.
마지막 3단계는
판을 크게 벌여 버립니다.
예상한 돈이 어느정도 모이게 되면 판매자는 폐업하고 도망 가버립니다.
물론 그 사이트의 사장은 바지 사장 내세웠겠죠. 돈 몇푼 주면 해주는 솔깃해서 해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글은 저의 뻘짓 글입니다.
저도 몇번 당해봐서 추측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뭐 어차피 제3자들 입장에선 작년 비트코인판 멀리서 지켜보는것처럼 팝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