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지구를 찾는 먼 미래 지구인의 이야기 입니다

음악이긴 하지만 하나의 세계관과 스토리 안에서 움직입니다

음악은 홍보성 글이 될것 같아서 이 게시글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 첫번째 팬이 그려주신건데 연락이 없으시다 이제야 연락이 되었네요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ㅜㅜㅜ

레너드 니모이





“고대 유물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레트로라고 해두자고 오늘은 이걸 볼수있게 내버려 둬 특별한 날이거든)”

"천년이상의 세월이 지난것을 레트로라고 우기시는건가요?”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아 그런데 항상 새로운거나 신제품이 언제나 만듦새가 좋은건 아니잖아 이건 옛날에 만들어 졌지만 진짜 명작중에 명작이거든)”

“알아요 하지만 기계는 재밌다고 하는 감정을 실제로 느끼진 못하니까요 그냥 계산된 수치의 결과에 의해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제스쳐로 맞장구 쳐줄수밖에 없어요”

“…………(그래 안타까운 일이지)”

“이런 티비시리즈를 보는것보다 실제적인 기술이나 이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나요”

“…………(일리 있는 말이긴 한데 그런 동기부여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아)?

“인류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

“……………(아니! 스타트랙 그리고 스타워즈)”

“이해하기 힘들어요 marcos”

“…………..(가상의 공간이지만 그런 세계관을 만들고 이해시키고 시각적인 충격을 주는것이 인간의 발전에 도움이 엄청나게 된다고 생각해)”

“………………간식준비 하겠습니다 여전히 어렵네요”

“………………(한가지 더 말해줄게 지금은 내가 기계에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걸 유치하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어렸을때는 아니었어 내 개인 인공지능 컴퓨터에 어떤 이름을 붙이고 싶었는지 알아)?”

“잘 몰라요 한번도 언급을 안하셨으니까요”

“………………(레너드 니모이………외워 두라고)”

“검색결과 지금 보시는 티비시리즈의 주인공중 하나라고 나오네요”

“………………(그래 맞아 그리고 넌 이렇게 대답해주면 좋겠어



lIvE lOng And prOspEr)(장수와 번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