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듯. 같은 직업을 가지고 같은 곳에서 일해서 노동수익이 같더라도 예를 들어 20억이 있는 사람은 은행에만 넣어둬도 연 2천만원. 적당한 투자해서 5%만 늘린다해도 연 1억입니다. 이미 노동수입은 가볍게 넘어버리죠. 예전에는 이 간단한 원리를 알아도 나에게 적용을 못했는데 수년전에 투자를 시작하니 돈이 왜 돈을 버는지 알겠더라구요. 내 노동가치가 가장 높을때는 약 50세때이고 그 뒤로는 계속 떨어지다가 은퇴와 함께 0으로 수렴하지만, 내 자본은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수익도 더 높아지죠. 정년따위도 없구요. 이미 답은 나와 있음. 나중에 나올 극명한 차이는 한발을 내딛느냐 아니면 비판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냐인 듯.
알게모르게 자주 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