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셈
조치원 가려했는데 그냥 합정공원에서 터닝 하기러 함.
오늘길에 공사한다고 길막아놨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차도로 내려왔는대 뒤에 흙 가득 실은 덤프트럭 따라와서 개쫄음..
다행이 저 먼저 보내주고 출발해줘서 살았네요^..
지금 날씨가 17도에 구름 많음 인데
기모바지는 오버인거 같고 바람막이는 없으면 땀 식을때 추울것 같네요
그냥 10도 아래면 기모 바지에 기모자캣 입으면 될거 같네요 휴
여담으로 세개 천원 크림빵 샀는데 완전 맛없음..
크림빵 먹으려고 자전거 타고 온건대 개 실망...
저도 방금 갑천 놀다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