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은 사람마다 다를거라고 봅니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면 받아들이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사고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꼭 알아야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이 죽었을 당시에 토니 스타크는 지금의 공돌이 끝판왕이 아니었잖아요. 그냥 돈 많은 집의 천재 MIT공대생이었지...
설정 따라가면 스칼렛 위치가 전부 압도하고도 남죠.
토니 스타크가 부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려고 하면 알아낼수가 있겠지만 저는 굳이 왜? 라고 말하고 싶네요. 주변에 누가 사고로 죽었다고 이건 음모가 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의심을 품으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당시에 토니 스타크가 그런 의문을 품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1. 비젼은 싸우러 온게 아니라 완다를 막으려 한거고, 공항에선 어벤져스 전원이 적당히 싸웠습니다.
2. 토니는 아버지가 사고사 당한줄 알고 있었으므로 암살 당한줄 아예 몰랐음. 뒤에 캡틴이랑 알고있었냐고 시비 붙었을 때 캡틴이 '버키인줄 몰랐어' , '알고있었어' 라고 대답한건 아버지가 암살당했단걸 알고있었다라고 대답한거라고 보네요.
2>츤데레가 그렇죠. 싫어한척 했지만 막상 돌아가시니 넘넘 슬프고, 넘 슬프니 건드리기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