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밥 회사 단구" ....
내 생에 첫 사업...
오늘은 첫 사내식당밥을 먹었다.
아직 고료가 안나와서 회식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ㅜ.ㅜ
정동영이 청년실업체험한다면서 2주간 살던 화장실 딸린 고시텔은 사업이 번창하면 꼭 들어가고싶다 ㅜ.ㅜ 우리 회사는 창문이 잘 안열린다 ....
덥다 ㅜ.ㅜ
아참 우리 회사에 경리가 들어왔다. 여자사원이다.
오예근 여사님이시라고 셈에도 무척 밝고 특히나 마트나 수위아저씨랑 싸우는 솜씨가 강단이 장난이 아니다. 기백을 보고 뽑았다.
여사님 저는 때리지마세요 ㅜ.ㅜ 그리고 직장에서는 저 사장님이라고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