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굵게 그리는게 이뻐보여서 해보려고 했었는데..

저한텐 아직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효과 이쁘고 깔끔하게 보이는건 선 굵은게 제 눈엔 엄청 이뻐서

굵빵하게 해볼까 하다가 결국 애매한 부분만 진하게 처리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하 과정샷입니다!

 

 

 

 

 

 

 

 

 

 

 

 

 

 

 

 

 

이제 3월에 마지막 휴가만 남았습니다

4월에 전역하면 이것저것 해볼게 많네요 

 

 

 

 

 

 

 

 

 

 

 

 

 

 

 

 

 

 

 

 

 

 

 

병원 검사 기다리면서,

텔레비전 광고 기다리면서

밥 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켜놓고 그리면 되니까요

만화체라 밖에 나가면 동물 그림만 그리는게 함정

생각보다 많을 줄 알았는데
정작 고3 수능 끝난 2014년 그 짧은기간동안에 그린게

지금 2년간 그린 그림보다 훨씬 많았네요....
군대갔다오면 분발해야겠어요ㅠㅠ
(손그림 빼고 전부 노트3 사용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