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씨어리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군요. 우리의 새로운 작품을 공개 할 것이 정말 기대됩니다."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습니다.

'Left 81'은 게임을 뜻하는데 DMC나 인슬레이브드의 후속작, 모바일 게임은 아니며,

8월 12일 유럽에서 개최 될 GDC에서 공개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네요.



링크를 클릭하시면 닌자씨어리의 차세대기 테크데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데스티니 본편의 컨텐츠와 관련한 루머가 레딧에 올라오고 이것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자

결국 번지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탐사 가능한 지역은 행성 당 1개라는 루머가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추후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 줄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DLC 얘기겠죠?



예전의 컨셉아트 등을 통해 공개되었던 시카고 지역 등도 9월 9일에 나올 본편에는 포함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Venus: Ishtar Sink

Earth: Old Russia (베타 때 제공되었던 곳이죠)

Moon: Sea of Storms

Mars: Meridian Bay

바이오웨어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매스이펙트 후속작에 관한 정보를 짤막하게 풀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제작진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짧은 컨셉 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여기에서는 매스이펙트 1편의 마코(Mako)가 다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작의 마코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물리엔진에도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에 전작에서 처럼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작에서는 탐사 기능이 무척 중요하게 작용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는 새 주인공의 슈트도 짧막하게 공개됩니다.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의 프로듀서 마크 다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퀴지션의
북미 출시일이 10월 7일에서 11월 18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왔습니다.

? 최적화 작업과 버그 테스팅 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콜오브듀티, 헤일로, 파크라이 등의
초대형 타이틀이 쏟아지는 11월로 출시를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다소 의아스럽지만,
추가 테스트 작업 기간을 더 길게 잡는다면 게임의 완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점은
의심 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만 생각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출시 연기는 대형 타이틀과 정면 승부를 벌여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바이오웨어의 강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군요.

곧 시작될 코믹콘에서 드래곤에이지와 매스이펙트의 정보가 조금 더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