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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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벤트 상품관련.....쓸데없는 주절주절.... (3) 2011/02/16 PM 06:45
지난해 11월말경에 모 마이피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 분이 일본을 가신다는데 댓글 남긴 사람 중에 몇분 선정해서 선물 주신다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몇마디 적었는데.....운좋게...





1등. 말씀하신 바로는 1,000엔 이쪽 저쪽의 적당한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쪽지는 안 옵니다.

정확히는 제가 이벤트에 선정되었다는 걸 잊고 있었지요.

저는 루리웹 장터에 자주 들르는 편인데, 어디서 낯이 익은 닉네임이 보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이벤트하신 그 분이고, 12월경인가? 1월엔가 선물을 줘야되는데 깜빡하고 있다는 글을 마이피에 남기셨더라고요. 그래서 방명록에 여차저차해서 제가 그 사람이라고 글을 남겼지요.

요즘에 마이피 활동을 안하시는지 1월 중순쯤 등록된 글이 가장 최근 게시물이라 바쁘신가 했는데......오늘 확인해보니 이벤트 관련글과 제가 방명록에 남긴 글만 쏙~ 삭제된 겁니다;

그 선물이라는 거 받으면야 좋은 거지만 못 받아도 크게 상관 없는데 이건 기분상의 문제군요;

준다고 했던 거 안줘도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고, 저 또한 받는 입장이라 상품 주는 건 주는 사람 마음이라는 생각이 있긴 한데, '사정상 못 주게 됐다. 미안하다.'뭐 이런 사과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굉장히 불쾌하네요;

하지만....더욱더 불쾌한 건....



이 같은 경우가 옥션에서 한 건 더 있다는 거 -_-;;;

보내준다는 얘기나 하질 말든가;;; 약속은 깨라고 있는 게 맞나 봅니다.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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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개    친구신청

아니 주기 싫음 걍 아무말도 안하지
잊고있다고 쓴담에 글삭은 도대체;;

마크 제이콥스    친구신청

근데 아이피는 가리셔야 할 듯

TheBeginner    친구신청

치사빤쓰네요
[잡담] 보험사 상담원 왜 이리 싸가지가 없는건지.... (9) 2011/01/28 PM 06:27
얼마전 11번가에서 물건 주문하고 사은품 응모가 있길래 신청했는데.....

주문 2일만에 물건은 안오고, xx생명 상담원이 연락을 주네요.

제 명의로 기존에 가입된 상품에 대한 내역을 이야기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획기적인 보험 상품이 나왔다면서 가입되어있는 것보다 폭넓은 보장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보험은 해약하면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이 있었고, 중복보장이니 뭐니 그럴싸한 얘기로 포장해도 관심도 없어서 '그럼, 기존 보험을 해약하고 새로 가입을 하라는 건지? 아니면 기존 가입보험을 놔두고 신규가입을 하라는 건지? 그리고 애초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라고 정중히 얘기를 했는데도 상담원은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어쩌고 저쩌고 기존 보험을 놔두고 신규가입하는 게 좋지 않겠냐 드립...

근데 보통 보험은 잘 알아보지 않으면 중복보장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비슷한 내용의 보험은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존보다 더 많이 보장을 해준다며 계속 가입을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당신네 xx생명 보험 말고 이것저것 들어가는 게 많아서 신규 가입은 부담스럽다.' 했더니 이젠 대놓고 싸가지 없는 냔이 월 2만 몇천원이 부담스럽냐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는군요.

일하는 중이고 같이 일하는 사무실에 거의 제 어머니뻘 여사님들이 계셔서 욕도 못하고 '월 2만원이든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신규가입은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 얘기를 하니 '그 2만원이 부담스러워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먼저 끊어버리는군요;

증말 승질 뻗쳐서 두주먹에 엄청난 힘이 느껴지는 하루였음.

-일기 끗-

은 아니고.....

어디 일개 보험사 상담원 주제에 건방지게 고갱님을 무시하는지......승질 박박 긁는 상담원들 요즘 너무 많아요.

상담원 누나, 돈 많이 벌면 고기 사주세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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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算    친구신청

보슬돋네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할지 뻔하다.

Ez2dj    친구신청

난 "수고하세요" 하고 그냥 끊어버리는데 ㅋㅋ

왜 말대답해주시나요 ㅋㅋㅋ 전화저는것들도 안해줄꺼면 걍 끊어주는걸 좋아할텐뎅

육시월    친구신청

보험사 홈페이지에 붙여넣기 하세요.

게임키드    친구신청

보통 쇼핑몰 사이트에 응모하는것중에 보험회사에 연락처 제공하는거 동의하는게 있으면 신청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물론 저런거 신청안해도 전화 아예 안오는건 아니지만..
다음에 저런 전화오면 걍 끊어버리세요
상대해주다간 한도 끝도 없어요

대세는로리다    친구신청

걍 광고나 가입권유같으면 종료 ㅋ 굳

칼쑤마졍이    친구신청

괜한 힘을 낭비 하셨군요...

사바백작    친구신청

저는 김경호씨의 샤우트를 불러줍니다.

야설    친구신청

그냥 담부턴

"네~~~ 네에~~~" 하면서 걍 끊으셈 ㅋㅋ

Mind Flow    친구신청

간단하게 걍 지금 운전중이라고 하면 정말 할 말 못하고 끊게 만들 수 있음요
[잡담] 여러분들은 경조사비 어떻게 하시나요?? (9) 2011/01/27 PM 08:04
나이는 먹어가는데, 사회생활은 이번이 처음이고 그동안 경조사에 대한 감각이 워낙 무딘 탓에 어느 선까지 챙겨야할지 모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네요. 이래서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건지.....

적어도 가족, 친지, 이웃사촌이라면 인간의 도리로서 당연히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보통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어느 선까지 챙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회사에서 근무기간이 가장 짧은 탓에 같이 일하는 분들 이외에는 잘 모르기도 하고 회사 특성상 다른팀과의 교류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해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얼굴 맞대고 말 섞을 일이 거의 없는데, 저와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마주칠 일이 전혀 없는 분이 모친상을 당하신 겁니다.

저는 축의금이나 부의금 같은 것은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의금 내는데도 저는 고민만 하다가 패스 했는데요......

여기서부터 문제.......평소에 비아냥 거리면서 저로하여금 기분 나쁘게 하는 아저씨가 하나 있는데, 그 아저씨는 장례식장에 직접 가시는지 저랑 같이 일하는 분들의 부의금을 모으더군요.

그러다가 아저씨가 제쪽으로 오더니 'xx씨는 봉투 안 해?' 라고 묻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이런 경조사비를 내는 게 의무나 강제사항도 아니거니와 또한 남들 낸다고 따라서 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랑 친분이 있는 사이도 아닌 사람이 저런 질문을 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평소에 비아냥거리는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제가 당연히 내야될 것을 삐딱선타고 안내고 있는 건지;;; 안내도 상관없는데 그 아저씨가 저 무안하게 하려고 하는 건지......

그리고 이번에 부의금을 낸 사람들이랑 저랑은 입장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 사람들은 근무기간이 저보다 훨씬 길고, 대부분 조직도 상으로 모친상 당하신 분 부하직원이기도 하고, 짤리지 않은 이상 계속 근무할 사람들이지만 저는 조직도 상에서 그분의 부하직원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도 부딪힐 일도 없고....무엇보다 저는 계약이 만료되는 즉시 이곳을 그만둘 예정입니다.

여튼,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은 아마 없으시겠지만 잘 모르는 회사사람의 경조사에 대해서 어떻게들 대처하시는지,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겼을때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귀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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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역-ㅡMkT9    친구신청

안해도 될 만한 상황이네요.

박정아서인영    친구신청

정말 업무부서에 분들이 모두 돈을 냈다면 옆에 자기 바로 앞기수에게 물어보고 그 기수가 낸 금액 정도만 내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특히 머리수가 많으면 많은 회사일수록 아니꼽고 돈 아까워도 쩝..

바다의함가    친구신청

잘 알지도 못하고 곧 관둘거라면 안내도 되죠 뭐

네코코네코    친구신청

조직이 대기업처럼 크지 않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기쁘고 슬픈일이 있을 때 예의를 표하는 것이 축의금과 부의금 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태도같은거야 개인적인 감정이고, 당사자의 입장에서 그냥 기분좋게 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업계란 보통 굉장히 좁기도 하구요.

이성지    친구신청

보통 경 조사비는 그 경조사비조로 월급에서 제하는 식으로 많이해요.안면이있으면 직접 가서 내고 물론 내가 얼마 내겠가고 사인을 하죠.
계약만료가 되서 그만둘망정 있을동안은 내는게 보통인거 같네요
실수하신거라기보단 도덕적 측면이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쌩판 남도 아니고 한 회사의 직원이라는 틀에 계신데...
물론 님한테 계약 만료시까지 어떠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수도 생길수도 있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이런 일로 인해서 타 부서간사람들이랑 친해질수도 있는건데 좀...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란데님    친구신청

앞으로 자기 미래에 영향을 줄 것 같으면 내고 안줄 것 같으면 안내도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모친상 당하신 분이 자기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과 친하다든가 근데 그런 경우엔 사실 그 전부터 어느정도 친분쌓기를 시도했을 법은 하지만..
주변에서 일하는 분들도 부조금 같이 냈으면 비슷한 금액으로 내는게 모친상 당한 분을 위해서는 아니고 눈치상 뭐 나쁘게 보이진않겠죠.
근데 설마 하겠지만 부조금 모으시는 분이 몇 푼 떼갈라고 모으는거면 너무 삐딱하게 생각하는거겠죠 -_-;
[이상 사회생활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대학원생활하다 장례식장 몇번 가본 사람 의견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친구신청

경조사비는 왠만하면 그냥 내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부담 될 정도의 비용이 아니라면 좀 아깝더라도 말이죠.
그냥 남들하고 비슷하게 그냥 말 안나올정도로요...

게임키드    친구신청

제가 다녔던 회사에선 월급에서 강제로 떼던데
개인적으로 이런 경조사비는 월급 넉넉한 간부급만 걷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요즘 경제상황이 예전같이 좋을때도 아니라서...

은정여신님    친구신청

의무는 아닌데 의무나 마찬가지고 또 의무라 생각하면 기분만 나빠지니 기분좋게 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만. 안 낼 거면 그냥 안 가는 게 낫죠.
[잡담] 더러운 KBS.... (7) 2011/01/26 PM 06:53


↑요건 2010년 11월, 12월. 2011년 1월 전기세 고지서



3개월차 ㅈ뉴비 자취생입니다.

현재 타지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근무 계약 기간이 약 1년이라 임대아파트도 1년 계약을 했고....계약이 연장된다고해도 다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라 최대한 짐을 줄이고 생활 중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아니면 들여놓지도 않았지요.

TV도 들여놓지 않은 가전 중에 하나인데...

모르는 사이에 TV 수신료가 부과되고 있더군요.

전기세가 워낙 조금 나와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첫 고지서에 부과되지 않았던 TV 수신료가 두번째 고지서부터 나와있는 겁니다.

TV는 보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데 이대로 계속 내야되는 건가 하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저같은 사람이 종종 있더군요. 전화해서 환급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킬비에스 콜센터에 전화로 따졌더니...

이번달분은 환급해주겠지만 이미 낸 것은 안된다는 겁니다.

이유인 즉, TV는 언제든지 처분 가능한 물건이라 과거에 TV를 시청했는지 시청하지 않았는지 증명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환급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몇년치 수신료를 환불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딱 2달치라며 제가 쏘아 붙였더니 그래도 안된다더군요.

전화 붙잡고 '그딴 거 모르겠고, 나는 여기서 앞으로도 TV 안 볼꺼고, 쌩돈 날라가는 거 두눈뜨고 못 보겠으니까 두달치 내놔.' 드립 쳤더니....상담원은 그래도 계속 그건 안된다 드립.

결국엔 고지서에 안내문이 어디 쓰여져 있느냐? TV 수상기 소지했을 경우에 KBS에 등록 신고를 하라는 이야기 밖에 없다. 첫달에 부과되지 않은 것도 그렇고 내가 등록을 한 적이 없는데 부과하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며 따졌더니 그제서야 최근에 이사왔다는 자료로 임대계약서를 보내주면 확인하고 환급 해주겠다더군요.

뭐, 회사가서 다른 분 얘기 들어보니 몇달치 떠내려가고 당월분만 환불 받았다는 사람도 있던데...

혹시라도 자취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쓸데없는 글 남깁니다. =ㅂ=;


* 한줄 요약 - KBS, BBQ 개 갞끼들이니 진상부리고 따질 거 다 따져서 받을 거 다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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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s    친구신청

전혀 쓸데없는 글이 아니네요. 제가 그 사정이 된 거처럼 열받는 일이네요.. 소비자고발단체 쪽에 고발은 안되던가요? 전 마음대로 돈 떼간 웹하드업체 고발해서 7,000원 돌려받긴 했습니다만..
분통 터지시겠습니다..

주차왕 김빠꾸    친구신청

적은돈이라 체감적으로 크게 와닿지않을수도 있지만 이런건 끊고맺어야죠...좋은정보네요..주위에이런분들있으면 말해줘야할듯...

SEGADC    친구신청

Sanctus(untiefe) // KBS에서 안된다고 할때 고발드립 칠려고 했는데 다행히 해준다고 해서요. 일단 환불이 제대로 되는지 기다려봐야죠.
주차왕 김빠꾸(pluskim) // 5천원 있건 없건 생활에 지장 없지만, 쓰지도 않은 거 내는 건 스스로가 납득이 안되어서요. 남들이 보면 5천원 때문에 진상부린 거 밖에 안되는 것도 같..;;;;

CONSOLE    친구신청

한 사람에게는 5천원이지만
여러 사람들로부터 갈취하여 모은 돈은 엄청나겠지요.

종이[賢]    친구신청

tv가 없어서 신고를 하고 수신료를 내지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신료가 청구되어 있더군요. 부랴부랴 찾아보니 1년치를 모르고 내고 있었던 겁니다.
전화로 따지니 환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개지랄 떨어서 6개월치 받아내기는 했는데 나머지 6개월치는 끝까지 안주더군요.

제 잘못도 아니고 자기들 마음대로 수신료 부과해 놓고 순전히 저만 손해 보는 입장에서 끝을 내려고 하더군요. 완전 개새끼들 이더군요.
쌍욕을 해줄려다가 그냥 6개월치만 환급받고 참았었는데 끝까지 개지랄 떨어서 받아 낼걸 후회가 되네요.

스윙b    친구신청

그런데 전화 상담원 말도 일리는 있네요.. TV를 저번달까지 보다가 처분하고 원래 TV안본다고 죄다 환불 해달라고 해도 증거가 없기때문에.. 억울한 면은 있지만 이건 처음부터 잘 알고 대처를 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디 죄다 환불 받으시길..

SEGADC    친구신청

CONSOLE(mcdnic) // 그러게요; 눈먼 돈이 전국적으로 많이 있겠죠.
종이[賢](hyun432) // 저보다 더 안좋은 경우군요;;; 누가봐도 KBS 문제;;;;;
스윙b(enpels) // 상담원은 최대한 지들 돈 적게 나가도록 처리를 하는 거겠죠. 상담원에게 저는 악질 고객일테고요. 근데, 첫달에 부과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TV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제가 신고하지 않은 이상 당연히 TV수신료는 부과되지 않아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뭐, 상담원 얘기로는 월 50kwh 미만으로 쓰면 TV 수신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하는데....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도 아니고....50kwh 미만일 경우엔 TV 시청을해도 TV 수신료를 받지 않는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일까요? 방송 수신을 했기 때문에 부과되는 요금이니...TV 자체가 없으면 내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잡담] 무서운 이야기..운전하다 천국 갈 뻔 했음... (2) 2011/01/25 PM 08:38
저저번주였나?

금요일에 회사 끝나고 저녁에 차끌고 집에 내려가는데.....

습관적으로 음악을 틀었죠.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그런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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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펑 음악이 나오는 거임.

그래서 천국 갈뻔함.

고로...이 글 낚시임요. ㅈㅅ요..

모두들 다펑 듣고 천국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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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JANGBOB    친구신청

예지력 상승!!!
전 그저께 꿈에서 다펑느님 꿈을 꿔서 복권을 샀는데, 옵대장님의 해석은 "천국 가는 꿈!" 이라고 하셔서 조금당황했었습니다.

I요한I    친구신청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 않는 다펑~
이번에 다프트펑크 티셔츠 작업하는 내내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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