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 9화 임팩트가 너무 커서 10편은 그냥 나머지 쩌리들(?) 상황 정리한 수준..
10화 초반에 참 인상적인 장면이 나오네요. 이건 직접 확인하시고..
아리아 - 하운드와 떠나던 중에 한 명 살해. 하운드가 첫 살인? 하고 묻자 처음임이라고 말함. 근데 킹스랜딩에서 도망치면서 비슷한 또래 마구간 근처에서 니들로 찔러 죽인 경험자임. 요망한 것. 동전을 보면서 암살자를 떠올림.
브랜 - 샘웰탈리 일행과 만나고 샘의 도움으로 월을 넘어 북으로. 샘은 블랙캐슬 도착.
테온 그레이조이 - 거세도 억울한데 이름까지 Reek으로 바뀌게 됨. 핫도그(?)와 람제이의 협박편지가 강철군도로 보내지고 아버지는 테온을 없는 자식 취급하지만 누나가 테온을 구하려 출발함.
스타니스 바라테온 - 다보스가 젠드리를 풀어주자 스타니스가 사형을 명함. 나이트워치의 서신을 보여주며 북쪽에서 죽음의 군대가 온다며 너님은 내가 필요할껄 하며 입을 털자 붉은 사제가 저님 말이 맞음 하며 다보스에게 쉴드를 쳐줌.
존 스노우 - 이그리트에게 사랑한다고 입 털다가 화살 3방 맞고 떡실신. 블랙캐슬에 도착.
킹 슬레이어 - 킹스랜딩 도착.
삼룡애미 - 용엄마에 그치지 않고 노예들의 엄마가 됨.
근데 안빼놓고 다 봤었는데 브랜이 왜 블랙캐슬이랑 존스노우 생까고 북으로 가야된다는 지가 이해가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