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쿠오카 나카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흥의 중심지라 그런지 용과 같이에서 보던 호스티스, 호스트, 캬바쿠라가 엄청 보이더군요.
무료 안내소에서 들어오라는 호객행위가 조금 있었지만 무서워서 패스(잘못가면 술값이 엄청 나온다는 소문에). 그래도 유흥가치고는 호텔주위로 시끄럽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모츠나베, 라멘, 야끼토리, 초밥까지 유튜브에서 봤던 가게들은 이미 문전성시라 걷다 보이는 가게위주로 찾아 갔는데도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포장마차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한게 조금 아쉽네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캐널시티에서 건담베이스도 구경하고 타마야에서 파칭코도 해보고 즐겁게 먹고 놀다 왔네요.
혹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