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폰 잘 떨어트립니다. -_-; 관리도 엉망으로 하구요.
노트2출시때 바로 마련한 기기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 너덜너덜합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한 노트 6~7이나 아이폰 7~8나오면 바꿀겁니다. ㅎㅎ;
아무튼 노트2사고 한 반년간은 와이파이 모드 잘터지다가 가끔되다 안되다 하더군요.
첨엔 수리해야겠네하고 까먹고 있다가 다시 키면또 터질때도 있고...
그러길 1~2년 반복.....
나만 그런게 아니라 상당수 분들이 그런다는 글을 봐서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거 확실히 노트2의 설계가 문제가 있구나 였습니다. 뭐 와이파이를 자주 쓰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정말 안터지면 수리점가야지'로 마음먹고 그때마다 미뤘습니다.
베터리 뺏다끼거나 유심칩도 뺏다 끼면 가끔 됬거든요.
그런데 몇주전부터 완전 먹통인겁니다.
귀찮다가 이제서야 검색해보니
http://jazzmama.blog.me/220383102366
http://blog.naver.com/ehdghtkd/220278985215
두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구 하네요.
첫번째 링크는 좀 번거러운거고 두번째링크는 그냥 꾹 눌러주는겁니다.
두번째링크처럼하니 별 힘도 안드리고 한번에 딱 -_-;;;
잘터짐.....
헐;;;;;;;;;;;;;
결론 =삼성as에서도 이런거 인지하면 응급처치로 as센터 방문한 사람들에게 알려하는데.. 개쉐이들;;;
와이파이고치는대 수리비가 대략 10~18정도 든다네요.
뭐... 근본적으로 본사나 그 이상에서 그런걸 막고 있는 거겟지만;;;
된다고 20만원 부르더군요... 밤에 자고잇엇는데 혼자 맛갓다거 해도 소비자과실...
시벌놈들 1년 보증도 끝났다고 돈내야된다길래 그냥 어머니 새폰 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