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kuma MYPI
polarkuma
접속 : 5118   Lv. 57

Category

전체보기 川柳(4)일본어공부(1)잡담(38)께임!(11)음악(2)책(1)여행(2)

Profile

방명록친구리스트

Counter

  • 오늘 : 165 명
  • 전체 : 56727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위안부 결의안 삭제 저지 청원! (19) 2012/07/13 PM 07:26
LINK :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reserve-comfort-women-monument-symbol-bloody-history-korea-during-japanese-colonization/w77LpbGG
현재 루리웹 종합뉴스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는데

현재 일본에서 미국의 일 위안부 결의안 폐기를 위한 청원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일본 청원인원은 3만3천 명을 넘어섰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청원은
현재 1만 명이 조금 넘고 있습니다.

7월 13일 오늘까지 2만5천명의 참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링크 타고 가셔서 어카운트 간단히 만드시고 서명 부탁드립니다.

거리에 직접 나가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할지라도
이러한 인터넷을 통한 서명으로나마 잘못된 역사 의식에 사로잡혀
반성 없는 일본에게 그 잘못의 증거를 영원히 남겨두고 세상에 알립시다.

서명 후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연동도 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고

 

황혼의 수호자    친구신청

음 들어가야 하는데 페이지가 오류가 나네요

polarkuma    친구신청

황혼의 수호자// 주소가 맞는데 마이피 링크로 하면 들어가 지지가 않네요.
주소에 바로 복사하시거나 주소를 구글검색하시면 맨위에 뜹니다~

구겟타로보    친구신청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reserve-comfort-women-monument-symbol-bloody-history-korea-during-japanese-colonization/w77LpbGG

黑獅子    친구신청

이거 마지막에 글자 치는거 띄어쓰기나 대소문자 구분없이 쓰면 되는건가 ㅡㅡ;
왜안되지..

스네꾸옹    친구신청

원숭이색히들이 인터넷에 싸질렀던 글들을 우리는 그냥 지럴하고 있ㅤㄴㅔㅋㅋ
또 저런다 하면서 방관하고 무시해왔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까지 와버린것같네요 정말 이색히들이 하는짓거리들을 보면 하다하다못해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황혼의 수호자    친구신청

자꾸 비번이 틀리다고 나오네요 ㅡ.ㅡ

역관절    친구신청

이거 반대 누르는게 어떻게하는겁니까?

Healing Planet    친구신청

보안문자 20번정도 틀리고 도저히 안되서 포기;;.

라기오스    친구신청

서명하고 왔습니다.
오늘 내로 25000명이 될지 모르겠네요;

역관절    친구신청

왼쪽에 크리에이트 페티션 누르면 되는겁니까?

라기오스    친구신청

ㄴ그건 새로운 청원 만드는 거고요.
어카운트 만든 다음에 sign this petition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저런 내용)
누르면 됩니다.

delrius    친구신청

이거 가입할때 저는 보안코드 대문자, 띄어쓰기 다 구분시키고 가입했습니다.
암호는 이메일로 날아오니까 확인하시구요.
서명 하시기 전에 다시 한번 더 확인하세요.
실수로 일본측 서명글에 서명하는 분들도 좀 있는걸로 알고 있음.

역관절    친구신청

지금 저 페이지가 한국페이지 맞습니까?

polarkuma    친구신청

역관절// 한국 청원 페이지 맞습니다~

역관절    친구신청

예 감사합니다. 번역하고 확인해보니까 맞네요

polarkuma    친구신청

가입하실 때 쓰신 이메일로 인증 메일이 날아옵니다.
그 메일 안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로그인이 된 상태로 위의 청원 사이트로 가게 되구요. 그곳에서 sign this petition 클릭하시면 서명이 됩니다~

파킴치    친구신청

근데 저렇게 청원하면 폐기가 되는건가요?

까미유비단    친구신청

전 오전에 했어요~~

polarkuma    친구신청

파킴치// 청원 달성하게 되면 '일 위안부 결의안 폐기 청원'이 저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잡담] 말을 잘 못해서 한 실수. (4) 2012/07/10 PM 02:40


고등학교 2학년때, 동아리에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환영회를 한다고 고깃집에 갔었습니다.

고깃집에서 신입생들 몇명에 선배 한명이 담당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식이었는데 제가 담당한 녀석들 중에서
저랑 취미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 녀석이 있어서
'친하게 잘 지내보자. 앞으로는 나한테 붙어다녀라.' 라는
말을 하려고 했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정작 한 얘기는 "너 나랑 붙자!"
이 말 한마디에 평소 말수가 적던 저의 캐릭터를 알던
신입생들은 급 긴장하면서 제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고
환영회 끝날때까지 어색한 상태로 고기만 구웠네요..

그리고 저는 끝을 알 수 없는 쪽팔림의 상태로
환영회 내내 눈만 멀뚱멀뚱 뜨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 뒤론 신입생들에게 '환영회에서 결투 신청한 이상한 선배'로
불리며 학창시절이 끝났습니다.


몇일 전 보던 TV프로그램에서 말실수 토크가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난 기억입니다 ㅋ

어떻게 보면 별 일 아니지만 전 아직도 이때 기억만하면
그때의 쪽팔림이 되살아나네요.


신고

 

차기 캡짱    친구신청

고등학교 때 동아리 활동도 있고 좋네요.

미친 루시스    친구신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가........잘해보자라는 의미인데..

구라야    친구신청

그거 생각나네요
담배피는 이등병들
병장 : 담배 맛잇냐? (순수한 질문)
이등병들 : 죄송합니다!

불멸의루리    친구신청

너 나랑 취미와 성격이 맞으니 같이 잘해보자라고 하려고 했는데..
한 단어 차이로 결투신청.. -_-;;;
[잡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D 조조할인[노스포] (5) 2012/06/29 PM 12:12


오늘은 방학한 뒤에 할일이 없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D 를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습니다!
반값의 유혹=_+ㅋ

3D 영화를 처음 보는 거라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딱히 3D 효과 끝내 준다 라고 할만한 건 그다지 없었네요.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샘 레이미 감독의 1편에 비해 조금 구체적이고
액션은 화끈하다기보다는 깔끔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엠마스톤' 때문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여러 리뷰들을 보면서
이 영화의 감독이 3D 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1인칭 시점을 자주 사용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론 실패...입니다.

3D는 안경을 착용하고 보기때문에 일반 하이비젼의 영화보다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게 되는데(개인적이지만), 이 상태에서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영상을 보고 있자면....와닿질 않습니다...오히려 안경을 빼고 보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네요.


저는 조조할인으로 반값을 주고 봤는데요. 3D로..
3D는 왠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보세요.
그냥 딱 볼만한 영화입니다.


PS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주인공이 더욱 불쌍해졌네요...
하지만 회복도 빠른 듯...=_+

신고

 

Casker    친구신청

음... 조금은 기대하고 갔는데 평작이라 살짝 실망함 ㅠㅠ
하지만 샘 레이미 때 보다 설명이 많아지고 구체적이라 괜찮았던 거 같고...
마크 웹이 블록버스터는 처음인데 이 정도면 연출도 좋은거 같았어요
저는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네요

gar    친구신청

저역시 3D로 보고왔지만 3D효과가 별로 없는거 같아서후회했습니다 ㅠ.ㅠ

DeathNote-L-    친구신청

저도 어제 봤는데 기대했던거에는 못미치지만 괜찬았습니다. 영화끝나고 추가영상 있으니 나가지말고 보시길~

견본품    친구신청

전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주인공이 불쌍하다라는 느낌이 좀 많이 들었어요.

고스트스테이션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1~2보다 자잘한 재미가 더 있어서 좋았네요.

1~2도 자체의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이번작도

재미는 충분히 있었음

전 한 두번 더 볼 생각임
[잡담] 127시간! 꽤 재밌네요.. (9) 2012/06/09 PM 11:41


무료한 주말을 보내다가 재미있는 영화가 없나 싶어서
뒤적거리다가 127시간 이라는 영화가 눈에 띄어 보고 왔습니다.

내용이라면 혼자서 오지 계곡에 여행을 간 남자가 사고를 당해서 127시간을
생존한다는 뻔 한 이야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인지라 시작부터 끝까지 잔잔하다 못해
자칫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다고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상당히 괜찮게 다가오네요.
영상 구성이나 음악, 배우도 멋지구요.

요즘엔 스케일 큰 블록버스터들만 나와서 접하게 되다보니
오히려 이런 영화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쯤 볼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 =_+ㅋ




신고

 

나멜리아    친구신청

팔 자를때.. 아으 ㅠㅠㅠㅠ

dadada1    친구신청

꽤~가 아니라 정말 재밌죠 ㅎ

Fire Emblem    친구신청

아.. 저도 이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진짜 이거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지요.
근데 이거 볼 때 치킨하고 맥주랑 과자랑 먹으면서 봐서..ㅋㅋㅋㅋㅋㅋ;;;

Coma Breed    친구신청

실화에서는 팔을 자를때

커터칼로 잘랐다고 하던데....

러미크    친구신청

신경끊는 장면에서 으끄끄끄끄끄끄그그ㅡ.....!!!!!!!!

또랭    친구신청

군대에서 공휴일에 보여준 영화....

polarkuma    친구신청

나멜리아// 저도 아으으읅흐륽흐을ㅇㄱㄹㄴㅇ
dadada1// 영화평은 극과 극이 많더라구요 ㅎ
Fire Emblem// 중반부 이후까지 먹고 계셨다면 ㄷㄷ
Coma Breed// 커....터 라구요...? -ㅠ- 우어어어얽
러미크// 저도 그 장면이 제일 충격이었어요 ㄷㄷ 마취안하고 스스로 팔을 자르다니.....꾸옭!

아다만타이트    친구신청

친구가 구해놓은걸
이게 뭐야 하고 켰다가
앞부분만 본다는게 끝가지 다봤던 영화네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그 상황에서 겪는 감정들이 잘 표현되엇다는 느낌이더군요
실제 주인공이 참 대단하다 느꼈네요
팔의 신경 자르던 부분에서는
저도 같이 움츠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RawRiet    친구신청

팔을 자른다고요? 못보겠다... ㅎㄷㄷ
[잡담] 루리웹 말고 재밌는 곳은!? (3) 2012/04/23 PM 04:53


짤은 아찔한 주이 디 샤넬=_+!

조언이라기보다 저에게 정보를!

요즘 컴퓨터를 켜고 나면 일순위로 띄우는게 루리웹인데 말이죠.
루리웹 이외에는 할 게 없네요. 요즘엔 게임도 전혀 하지않아서 멍하니 루리웹만 켜놓고
새로고침만 눌러대고 있네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루리웹말고 재밌는 곳은 어디인가요?
여러분들이 보시는 다른 사이트는!?

신고

 

디쿠맨    친구신청

저는 에세랄 클럽가 멀티입니다. (__)

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저는 포모스 엠봉 일구핫 하라네

polarkuma    친구신청

디쿠맨//
공허의 전효성♥ //

오~ 감사합니다 찾아가 볼게요=_+ㅎㅎ
1 2 3 4 현재페이지5 다음
X
모바일웹으로 전환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용약관 | 기사제보/Press | 광고/제휴문의 | 루리웹소개 | 고객센터

Copyright (c) ruliweb.com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루리웹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01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