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영화 시작할 때 부터 마지막까지 입벌리고 보다 왔습니다. 극장에 날벌레가 있었다면 다 제 입으로 들어갔을듯... 마지막 맨오브스틸 로고 나올때 여자친구랑 진짜 무의식적으로 크게 박수쳤네요.
액션은 뭐... 정말 살면서 이런 느낌 또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화 본 이래 최고의 액션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호불호가 갈리던데 사실 정말 무난하고 차근차근 설명까지 해주는 느낌이라 액션에 비해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네요.
한마디로 킹왕짱!!
여자친구가 4DX로 한번 더 보자고 할 정도니 말 다했습니다.
두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