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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ios 파판 5 재미있다! (4)
2016/01/04 AM 11:56 |
어릴적 참 재미나게 즐겼고 많이 했던 파판5...sfc, 에뮬, gba로 엔딩을 봤지만
ios 버전이 한글(게다가 세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르긴 했는데 늘 그렇듯 방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연휴때 느긋히 해보자~ 하다가 다시 노가다의 늪에 빠져 어느새 후반까지 왔네요;
지금껏(플탐 23시간) 하면서 느꼈던 장, 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장점
1. 한글 - 말이 필요 없죠?
2. 자동전투 - 요즘 모바일 게임처럼 알아서 싸우는게 아니라 단순한 마지막 커맨드 반복이지만
이게 노가다때 너무너무 편합니다...그냥 이동만 하면 되거든요...덕분에 노가다 시간이 엄청나게 감소!!
한손으로는 노가다 다른 한손으로 다른을 짓하니 이런 쾌적함이란!! 게다가 노하우가 쌓였는지
중요 전투나 보스전에서는 자동전투가 저절로 풀립니다...오오...
3. 도전과제 - 별로 신경 안쓰고 싶어도 왠지 신경이 쓰이는....크윽....
4. 클라우드 기능 - 아이폰, 아이패드를 오가며 배터리 걱정 없이~
단점
1. UI - 많이 편해지긴 했어요...예전 이식작들에 비하면 상당히 쾌적하긴 합니다만...;
2. 이동 - 1번이랑 연계된 문제인데...일반 이동은 그럭저럭 익숙해지는데 함정 돌파나 시간 제한 걸린 곳에서 불편하긴 합니다.
석판 다 얻었고 이제 바하무트 잡으러 가면 되는데 오랫만에 오메가, 신룡 영접까지 하고
엔딩까지는 금방 갈거 같습니다. 저랩 클리어나 100% 상자 회수(도전과제까지 있거늘)는 포기하고
슬슬 파판6로 넘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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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블본 겟츄~! (4)
2015/11/25 PM 04:32 |
어제 밤에 어세신 신디케이트 엔딩 보고(시리즈 처음으로 엔딩 봄;;;)
이번주까지는 회사 이직때문에 놀고 있어서 신도림에 블본 떴다라는 글 보자마자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보기에도 물량이 많지 않아서 오늘 저녁 늦게 가시는 분들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하네요...예전에 초반 GG 치고 포기한 게임인데 이번에는 느긋하게 해볼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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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이번 툼레이더 대박~! (9)
2015/11/10 AM 10:19 |
독점작으로 나와서 어차피 콘솔간 비교 대상이 없어서 좋구요..
일단 어제 한시간 정도 하고서 껐는데....다른건 몰라도
너무 오랫만의 한글 더빙 게임이라 그런지(헤일로5 는 아직)
몰입도가 더욱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네요..수집 아이템의 설명까지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플포만 하다가 오랫만에 엑원을 해서 그런건지
게임 특성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 그래픽이 탁하다는 정도?
아직 몇 번(?) 죽지 않아서 전작과 같은 눈살 찌뿌리게 만들던 데드신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주로 추락사만 했거든요 ㅋㅋ
원래는 오늘 밤에는 공허해야하는데 당분간은 엑원을 붙잡을거 같습니다..
엑원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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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엑원 지르고 싶다~! 매우 격렬하게~! (8)
2015/10/26 AM 09:36 |
한때 삼위일체로 맹위를 떨치며 온갖 게임을 다 해왔지만...(물론 수박 겉핥기로;;)
엑박이 복사에 뚫리고 정발 시장이 무너질때쯤 완전 플스로 갈아타서
지금은 플4와 위유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그런데...
이노무 헤일로.....격렬히 하고 싶다~ 매우 하고 싶다~!!
내가 왜 헤일로 한정판을 지르려다가 참았는가~~~!!
매우 반성 중입니다....그래서 이제 노릴 것은 툼레이더 번들~
그런데 11번가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금액이 해당 안되고
옥션이나 지마켓은 상품 등록이 아직 되지 않았네요...
기다려야하나~ 부분 무이자할부로 그냥 질러야 하나...;;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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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레트로 게임으로 입문 하려고 하는데... (6)
2015/08/10 AM 11:57 |
6년간 쓰던 컴퓨터가 장렬히 전사를 했습니다.
근래에는 거의 롤 전용이었을 만큼 일반적인 사용 외에는 거의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요.
전사한 이후로 컴을 다시 살까 생각도 했지만 노트북도 있고 하니 딱히 땡기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생각만 했던 레트로 게임 입문을 해볼까 합니다.
게임기야 루리웹 중고 장터나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 티비를 어떻게
구해야할지 애매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4년된 엘지 모니터를 어떻게 활용 했으면 하고,
만약 활용이 어려우면 동네나 중고 장터에서 작은 브라운관 티비를 하나 구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만약 생각대로 세팅이 된다면 패밀리 구해서 파판3 간만에 해보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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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리메이크된 파판의 묘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