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정직하게 스샷을 올린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가끔은 쪽지로 정품인가를 묻는분들이 있군요;
저는 유독 수집병이 있어서 음악 CD도 수천여장을 모아봤었고 DVD도 수백여장,블루레이도 300장 까지 모아봤었습니다..
모으는 즐거움을 몇년간 혹은 몇십년간 즐겨왔는데 요즘은 블루레이는 포기를 했고 PC 게임을 조금씩 모으는 중입니다..
콘솔과는 달리 게임의 선택폭이 매우 좁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 제법 맘에드는 게임들도 나와주더군요..
그래서 오늘 소장중인 게임들을 새롭게 정리정돈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소닉 시리즈 4장을 제외하고 소장중인 모든 소프트를 찍었습니다..
하단 오른쪽의 애뮬게임(정품인줄 알고 구입했으나 애뮬게임;)을 제외하고 86장을 소장중이군요;
우선 이쪽은 콜 오브 듀티2 가장 재미있게 한거 같네요,,크라이시스는 아직도 엔딩을 못보고 있고 나머지는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네요;
여기는 주로 고전 게임입니다..생소한 조작과 신작 위주 플레이라 대부분 플레이를 안하고 있는 타이틀입니다..스페이스 인베이더 3D는 2시간안에 엔딩을 볼수있을만큼 볼륨이 작더군요;
아케이드 슈팅 잘하시는분은 노미스 클리어도 가능할거 같더군요..
여기는 단연 콜옵 시리즈가 큰 즐거움을 줬습니다.. 바이오 쇼크도 빼놓을수가 없는 명작이죠..
바이오하자드4와 007 퀀텀 오브 솔러스만 엔딩을 봤고 나머진 틈틈히 플레이 중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데미갓과 레드 오캐스트라는 아주 솔직히 "돈 아깝네요"..ㅠㅠ
여기도 최고의 작품이 몇개 보이네요..기어스 오브 워와 미러스 엣지, 혹스, 다크 섹터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쿵푸 팬더도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오블리비언과 GTA4는 플레이하고 있으면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더군요..그냥 소장중;;;
이곳은 애뮬게임이 많네요,,언제 그냥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타이틀이 좀 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 열개를 꼽으라면 넣어주고 싶은 데드 스페이스가 보이는군요..
매스 이펙트를 플레이중인데 영어의 압박이 심합니다;
페인킬러도 개인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줬던 게임입니다..꽤 좋아하는 게임..
소닉 시리즈 4개입니다..
가장 중요한 소닉 메가 콜랙션 플러스는 왠일인지 XP에서 실행이 안되어서 (비스타에선 잘됩니다) 현재로는 '그림의 떡'인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