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記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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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이젠 완전히 떠나보낸 드림캐스트...분해를 해봤습니다.. (1) 2008/11/01 PM 02:38
정말로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제작사 SEGA..

이젠 그 찬란한(?)명성도 퇴색해버렸지만 아직도 세가는 맘속에 남아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회사일에 치이면서 더이상은 게임이란 단어는 기억속에 남아있질 않더군요..

너무 많은 콘솔를 가지고 있었고 게임은 손에 잡지도 않아서 며칠전에 두 기종(새턴과 드캐)의 소프트와 본체를 모두 매각을 했습니다..

1대 남은 드림 캐스트 본체는 오랜세월에 빛도 바래고 수명이 다해가는 녀석이라 그냥 남겨두었는데

오늘 대청소를 하면서 버리려다 그냥 분해를 해보고 싶더군요..

이젠 다시는 보지못할(만져보지 못할)세가 콘솔 드림캐스트..

분해해본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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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지못미 드케 부디 좋은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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