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11단은 110단 이후 정렙을 많이 끌어올린후라 무난하게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112단은 게이지가 잘 안밀리는게 체감될 정도로 난이도 상승이 느껴졌고, 너무 시즌 막바지라 걍 깔끔하게 포기
시즌에서 달성하고 싶은 단수였는데 스탠에서 좀 어렵사리 달성한 115단 입니다.
100단에서 1단씩 올리는거랑 110단에서 1단씩 올리는게 천지차이로 느껴질만큼 난이도 상승폭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115단은 대균석을 거의 200개는 소진하고서야 나온 기록이라 기분은 좋네요..
참고로 115단 보스의 체력이 2천 100조..보스 팝업하고 약 3분에서 4분 사이로 시간을 남겨야 빠듯하게 될까 말까..
120단이 궁극적인 목표긴한데 앞이 깜깜하네요 ㅎㅎ
균열..? 시즌?? 단수????????
드가자마자 끔살 당할듯.
관둘때도 디아잡고 끝낸 아이템이었는데. 전설도 안주고 그래서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