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
투혼 - 전에 봤을 때는 그리 좋은 인상을 못봤는데, 이게 왠걸?
기량이 크게 향상되고 팀 내 기여율도 높다. 투혼의 재발견.
레인 - 언제나 에이스였는데 이번 시즌에 와서 큰 활약이 없다.
컨디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 포스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
한쿠마 - 한쿠마는 역시 쿠마다.
레오 때는 잡몹처리용이었지만 다시 쿠마로 돌아오면서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전용콤은 좀 아프지만 그래도 한쿠마는 역시 한쿠마다!
슈퍼스타
말구 - 그닌에서 피격시 장애인 퍼포먼스를 하며 쇼맨쉽을 하던 것이 기억에 남는 말구
...아니 이게 아니라
시즌을 쉬었어도 특유의 폭발력과 분위기를 타면 한번에 밀어버리는 솜씨는 여전하다.
다이옥신 - 솔직히 말하면 좀 불안하다. 안정성이 부족한거 같고...
왠지 강백호같다는 느낌.
슈퍼스타의 승리의 열쇠는 다이옥신이다.
썬칩 - 무릎 제대 후 예전만큼의 포스는 죽은 듯.
하지만 중간은 가도 강력한 브라이언을 이용한 실력은 여전히 훌륭함.
whyworks
아뚱 - 좋다. 처음 나왔을때 어설픔은 온데간데 없고 흐름타면 악마같은 아스카로 돌변한다.
콤보도 잘치고 판단력도 상승했다. whyworks의 가장 단단한 축.
나락호프 - 언제나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나락호프는 엄청나지만문제는 기복이 좀 있다.
폭발적일때는 성난 황소와 같지만 한번 꼬이면 아이디처럼 나락으로 빠져드는게...
사실상 whyworks의 흥쇄는 나락호프가 어떻게 되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냉면성인 - 냉면성인의 로저 또한 안정화 되가는 중.
단점이라면 팀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으면 분위기를 타서 깔끔하게 밀리는 듯하다.
제우스
빈창 - 빈창라스는 못해도 중간은 먹고 들어간다. 안정적이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줌.
하지만 폭발력은 없는게 좀 아쉽다.
지삼문 - 데빌진에서 밥으로 바뀐 후 활약이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이번에 어느정도 회복되어가는 듯하다.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님.
잡다캐릭 - 여전히 탄탄한 가드를 중심으로한 결정적인 찔러넣기가 일품이다.
저번까지는 헤이아치에 대한 그리움을 깊게 느꼈지만,
아머킹도 완성되어가는 것 같아 흡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