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의 여왕’ 백지영, 린
‘힐링 보이스’ 나윤권, 온유, 이창섭, 로이킴
‘가창력 끝판왕’ 더원, 벤, 에일리
‘페스티벌 절대강자’ 장기하, 10CM
‘독보적인 음색’ 정인, 김필, 볼빨간사춘기
‘고막 멜팅’ 박재범, 정용화, 존박, 최정훈
‘본업 존잘모먼트‘ 별, 이승기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그리고 이은미까지?!
이게 뭐, 한번에 다 나오는 건 아닐테고, 이전 파일럿에서도 한 회에 4명씩 나왔는데 그러면 전체 라인업을 다 보여준걸까요??
중간중간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그렇게 확 끌리는 분은 없네요. 누가 나올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전체 공개한건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 파일럿 방송 때에도 생각을 했었지만 라이브에다 AI로 속여야 될 정도의 스킬을 지닌 가수들 선정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고 했었는데 그게 저렇게 선정된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유튜브나 네이버같은 채널에서도 독서회 예고편이 다 삭제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