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라왔던 엔믹스 트랙리스트.

작곡가들이 화려한데 그 중 라이언전이 여러 곡에 들어가 있습니다.

라이언전 : 아이브의 대부분 곡에 이름을 올린 작곡가 (이제는 작곡은 안 하고 편곡만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놀면뭐하니 등 다른 예능에도 몇 번 얼굴까지 비추었던 인물. 하지만 최근 아이브 빼고 다른 그룹들의 음악에서는 아이브 만큼의 히트가 없다는 평.

그리고 비트비트의 작곡가 중 Arineh Karimi : 트리플에스 '걸스 네버 다이', 르세라핌 '이프푸, 스마트' 공동 작곡

등의 대작 작곡가들이 참여를 많이 했는데 놀랍게도 타이틀은 현 힙합 래퍼들의 작곡으로 이루어진 '별별별'이 타이틀이라 말이 좀 나오고 있네요.

유명한 곡에 이름을 올린 작곡가들의 노래가 타이틀에 들지 못 할 정도라면 타이틀은 얼마나 좋을까 부터, 힙합에 대한 비판까지...

최근에 선공개를 했던 씨커(SICKUHH)(Feat. Kid Milli)도 힙합이었죠.

그런데 요즘 아이돌 힙합, 랩 수준을 많이 끌어올린(것 처럼 보이는) 팀이나 멤버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아이돌 힙합으로는 평이 많이 갈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엔믹스 타이틀은 어떻게 나올지 ...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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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야 너 8월달에 나와!! 그렇게 알고 있어!!

로 섭외를 했던 이광수 촬영분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지금 디즈니에서 출연작인 '노웨이아웃' 방송 중 이고 곧 넷플릭스 촬영도 있다는데

진짜 홍보용으로 유퀴즈나 런닝맨 나올 법도 한데 절대로 안 나오던 것을 그냥 '나와' 한번으로 나왔네요.

여태 핑계고에서 홍보로 많은 분들 나왔었지만 역시나 케미 있는 광수가 나오니까 뭔가 더 재미가 있습니다.

조회수도 8시간만에 92만을 찍었네요.

인급동에 올라갈 듯..

컨셉 잘짰네요. 

드라이브 하면서 라이브 하는 건 있었지만 저런 곡예운전하면서 라이브라니...있었을 것 같긴 한데 저는 처음 봅니다.

라이브 실력 + 재미 + 노린다면 섹시어필까지도 가능한...

나중에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 게스트로는 진짜 딱 알맞은 게스트를 데려왔네요.

다음 주 핑계고 예고 전도연, 임지연??

올림픽이라고 놀면뭐하니도 3주간 쉬던데 핑계고가 있어서 볼거리는 생겼네요.

스테이씨가 뮤직뱅크 1위를 했군요.

최근 나온 정규1집 판매량이 전 앨범 초동 판매량의 4배 가까이 떨어져서 받을 줄 몰랐다는 분위기인데 팬들이 힘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초동이야 단 기간 성적일 뿐이고 최근 그분(?) 덕분에 밀어내기, 포카, 여러 앨범 버전 등에 대해 반감이 조금 강한 상태이긴 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초동보다 멜론 TOP100에 이름을 못 올린게 더 충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이유를 긴 공백기간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지편한세상에 나와서 말을 했지만 공백기간 동안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거의 풀 활동을 한 것 같은데도 이렇게 저조하게 떨어지는게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