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그림체 바꾸는 연습~~~~하러
카페 왔지만...
그림연습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어제 그린거 몇개 올립니다.
제가
102호 사는데....
아침 9시쯤 주인집 아줌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저희집 수도 요금이 7만원이 나왔다는 거예요.
6년살면서 12000원 이상 써본 역사가 없는데요 ㅠ.ㅠ
어디 누수가 있는지 내일 알아 보겠다고 하면서....
개 뜬금없이....주인아줌마가...저한테
101호 70살 쳐 먹은 개 못생긴 할머니한테 야한문자 보내냐구 묻는거예요.
순간
멍~~~!!!!
뭔 개같은 소리지?
주인아줌마한테 뭔소리세요? 했더니...
101호사는 개 미친할망구가
102호사는 제가 그 미친년한테 야한문자를 보내면서 추파를 던졌다고...주인아줌마한테 하소연을 했다는거예요.
진짜 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네요 ㅎㅎㅎㅎ
살면서 하늘에 한점 부끄럼없이...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살려고 노력하며 살았는데...
진짜 제 앞에서 그딴개소리를 했으면
귀싸대기를 10000000000000000000000000만대 갈겨버렸을거같아요.
아침부터
개 어이없는 소리를 들어서 하루종일 기분 엄청 드러운 하루였습니다 ㅠ.ㅠ
아
아직도 분이 악삭혀지네요
아
진짜 너무 어이없어요.
이거
신고 가능할까요?
분이 너무 안풀려서 명예훼손으로 신고해버리고싶어요.
아니 접점이 1도 없는 101호 미친할망구가 진짜 너무 어이없네요.
이러다 몇일후에...
경찰이 저 잡으러 오는거 아닐까 무섭네요.
tv에서만 보던 성추행 무고죄 이런거에 휘말릴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