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했던 머리색에서 더 늙기전에 탈색이나 해보자-! 해서
시작된 탈색&염색
1. 에쉬그레이 컬러를 했지만 생각보다 갈색이 많이
올라와서 미용실에서 a/s해준게 오른쪽 위에 두번째 사진ㅎ
그리고 이왕 탈색한 기념으로 집에서 셀프로한 파란색ㅋ
파워웨이드라는 별명이 생김... 그리고 다시 일주일정도 지나니
색이 다시 빠져서 이번엔 퍼플칼라로 했더니 트랭크스 머리가
되버림ㅎㅎㅎ
머리 손상이 심해서 이제 그만해야지. 이러다 탈모 오겠다 했는데
처음엔 바람났냐? 라며 뭐라 하던 와이프가 초록색으로
해보자고 해서 해본게 오른쪽 맨밑 사진인데...생각했던건
올리브 색이였는데 생각보다 파란색이 많이 올라와 있다?
물빠지면 원하던 색이 나올려나...?
아무튼 이렇게 총 5번의 칼라를 변경해보았다. ㅎㅎㅎ
염색하고 샴푸하기 전까지 어떤 색이나올까 가챠하는 느낌이라서
재미있었는데 머리가 너무 상하고 손질이 힘들어서 더는
못할것 같다. 다신 없을 탈색아 빠이빠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