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아 코란. 워낙 스텟도 좋은 애지만 무엇보다 다른 누구보다 빠른 민첩성과 방어관통이라는 스킬로 적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멋진 여자.

설정도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아주 마음에 듦.

풀돌하고픈 그녀지만 루비티켓을 한 시즌에 두장밖에 안 주니 언제 다 얻을련지...

원래 갤던의 스킬렙업은 극악확률. 1에서 2로 올리는 데만 해도 정~~~말 안오르기 때문에 스킬렙업하려면 스킬시가 필수.

근데 무슨 일인지 5에서 6으로, 6에서 7로 한돌 할 때 마다 쑥쑥 올랐다.

세상에 이런 일이.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한돌에서 스킬레벨은 어디까지 올라 줄 것인가!

그 전에 폭주슈레 두 장을 더 먹을 수 있을까...ㅠ

루비였나 사파에서 먹은 베니카. 콜렉션 빈 칸을 잘 채워주고 있다.

지난 주 사파티켓과 루비티켓은 죄다 유센만;;;

보상티켓이 확 줄어들어 많이 아쉽긴 한데 루비를 두 장씩 주니깐...뭐 나름 괜찮은 전략일지도 모르겠다.

리밋시를 주니까 참아야지ㅋㅋㅋ

랭킹보수였던 에셀과 스킬이 겹치는 바람에 한돌을 해서 키워야 하나 고민이 많았던 페디스.

하지만 리밋치나 리밋시나 항상 게임에서 다시는 어떤 수를 써서 얻을 수 없는 카드에게 먹이는 게 진리. 라는 법칙에 따라 페디스에게 주고 말았다.

그냥 리밋시 창고에 넣어둘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뭐 지금 이벤트처럼 나가면 다음 달에 풀돌 되니깐..파티스킬 짜는 데 문제가 있기도 하고 속성도 다르니 잘 한 거 같기도 하고.

에셀이 처음 발표처럼 잉여스킬이었다면 이런 고민은 안하는건데ㅋㅋ

담달에 풀돌 끝나면 미유를 키워야 겠지만 미유는 뽑기로 나오는 카드라 조금 망설여진다.

왠지 변신할 것 처럼 생긴 보스몹.

보스몹이 포스만큼 강했으면 얼마나 좋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