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딱 그 타이밍에 집행자 한명이

바이를 마취 시켜서 데려가는게 쪼금 어색하네요

(딱 그 타이밍에 마취제를 들고다니는 것 자체부터)

물론 폭발있는 거 보고 간 건 맞는데 너 지금 가면 굳이 죽는다고 마취하면서 데려갈 꺼 까진 없지 않나 싶네요

원래 바이는 집행자 만들려고 억지로 껴넣은 느낌이네요

뭐 앞화부터 나온 사고친 4명 잡아오라는 게 있긴 했지만

이미 그런게 눈에 들어올까 싶네요 상관도 죽고 

데려가려면 오히려 "가면 죽어"가 아니라 그냥 "잡았다" 정도가 낫지 않나 싶네요

1도 기대 않고 볼 생각도 없었는데

잘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냥 얼마나 잘만들었어졌나 틀어봤는데 

퀄리티는 매우 높네요

돈 많이 들인 티가 납니다

롤은 북미서 하다가 국내 서버 생긴 시절에 접었습니다 ㅎㅎㅎ

내 맨탈은 소중하니깐요

살 많이 쪄서 눈길이 가긴 하는데 ㅎㅎ

살림 살이 늘리는거 너무 싫어서 그런데 괜히 늘리는거 아닌가 걱정이되서 실사용하시는 분들 어떤지 알고 싶네요

지금 사는 원룸은 방이 작아서 

밥솥조차 두기 뭐해서 온리 햇반으로만 먹고

햇반에 그냥 레토르트 국같은거 하나 데워서 같이 먹네요 

매번 이렇게 먹는 건 아니고 일주일 중 한 3~4일 정도??

몸이 좋은지 위아래 좀 짧은 옷을 입고는....

서있는 위치가

그 골목마다 차 오는거 보라고 설치되어있는 큰 볼록거울 있잖아요

거기서 자기 몸 구경하는거 같더라고여

ㅎㅎㅎㅎ

가장 메인이라고 생각되는

랍스터가 평이 안좋더라고여

물론 전복 및 각종 해산물 

생망고!!!

생과일쥬스!!

젤라또!!

등이 땡기긴 하지만

역시 랍스터가 맛이 좋아야 좀 가볼텐데 싶네요

시체를 ! 터트려야 하는데! 시체가 안생겨!!

애초에 소환수는 옴팡지게 딜약하고 (단 몸빵은 잘버티는거 인정)

그래 맨땅 조폭네크의 시체는 용병이 만드는 거구나!

순종 + 인내로 폭딜로 시체 만들어 보자!

하면서 순종은 만들었는데 인내는 도저히 로룬이 안나왔지만

순종만으로도 딜이 되니깐 시체 만드는 속도가 약간 수월해짐(개노답에서 노답으로 진화)

그러면서 계속 파밍 하다보니 소소한 스펙업으로

소환수가 어느 정도 시체 만들어내기 시작함

게다가 소환수들이 많으니깐 용병이 생각보다 자리잡고 딜을 할 시간이 잘안나옴

심지어 보스 잡을때는 소환수들이 둘러 싸고 있어서 걍 놀고 있는 용병도 수도 없이 봄.....

아 인내는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데

수수 + 야수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들지만

둘다 가격이 미친 템이라 둘다는 꿈도 못꾸지요

수수가 텔포 할 때마다 소환수 뭉쳐주니깐 미친 딜이긴 한데 

그냥 야수가 좀 더 끌리긴 하네요

소환수 대미지만 거의 100% 올려주고 공속도 올려주니깐 

일반 소환수들이 빨리 때려줘도 시체들이 쭉쭉 생길 느낌입니다

굳이 터트리지 않아도 저주만 걸어 주고 다녀도 사냥이 될 느낌???

물론 수수+ 야수 까지 되면 진짜 미친 속도 가능 할 거 같기도 하고여

야수가 베르를 먹는데 -- 현금 만원 갈 때까지 안 나오면 사서라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