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이런 거 만들어서 올리는 거 보는 게 참 재밌어요 

개인 프로젝트 판매를 위한 홍보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실제로 킥스타터로도 돈 많이 날리고(?).... 올해에는 etsy 에서 주문도 해보고... 5년 걸린 500만원짜리 얼리버드도 해보고....)

나이 들고 fps 하면 이제 늙어서 그런가 사망율이 너무 높아서 이젠 경쟁형 잘 안하 게 되는데 

(옛날 둠1,2 나올때부터 컴퓨터 잡고 카스 초기버전 베타도 하고 ㅠㅠ 그랬는데)

혹여나 실력이 올라오면 다시 하고 싶네요 ㅠㅠ

기존 마우스는 좌우로 에이밍 할 때 내가 무거운 마우스를 들고 에이밍을 한다는 느낌이면 

그냥 이건 가볍게 손끝으로 쓱쓱 하는 느낌이겠네요 

습도가 에어컨을 못참게 만드네요 

으메 끈적끈적 해져서 오늘은 밤에 틀지 말아야지 했던 

에어컨을 다시 켤 수 밖에 ...

이지역 현재 습도 92%

그냥 다 좌앗 되간다고 생각만 했는데

추운지역 농작물이 잘 자란다고 -- 

근데 잘 자란 건 잘 자란건데 날씨 따라

메뚜기가 떼가 이동하고 번식하구....

그냥 장기간 지지율 바닥이라 정치 인생 접는 건지

총리했다가 다른 하위직은 하기 싫을 거 같은데 

볼거긴 한데 스포 당하기 너무 싫어서 

제 눈으로 보려고 가장 최근 조조로 극장 달리고 온게

저는 삼스파였네요 

영화 보고 다녀와서

마이피에 영화 스포 없이

삼스파 등장 여부만 알려드린다고

그거 궁금하신 분들 한테만 알려드렸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