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한번에 쭉 7~8시간 자야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 중에는 어떻게든 지키면서 사시지만

주말에는 그 제한이 풀려서 신나게 노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근데 보통 여기 계신 분들은

인방, 게임, 해외 스포츠, 드라마, 유툽 등을 종종 보느라 늦게 주무실 거 같은데 

잘 지키다가 주로 뭐 때문에 수면 패턴이 망가지시나요

술, 커피류 같이 직접 몸에 영향을 끼치는 거 제외 하고 입니다 

하 그동안 수면패턴 엉망이다가 

겨우 지금 잡았는데 또 0시에 EPL 이 ㅠㅠ

0시면 사실 상당히 빠른 시간대라서 보기 좋은 편인데도 

이거 한번 보면 조금 밀리고 또 밀리고 밀리고 하면 엉망이 되는 걸 알기에 그냥 잘까 싶네요 이제는 

물론 정당한 토론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헛소리 하는 놈들은 보이는데로 앵간해선 차단 하고 있네요 

지네들 본진 있으면 본진에서 좀 놀지 제발 왜 여까지 와서 난리인지 짜증이 납니다

- 당신이 이 글에 답글을 달 수 없다면 이미 당신은 차단 되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게 아니라 갑갑하게 하는 시스템들이 있네요

예를 들면 몬헌3.... 물속 전투 넘 귀찮고 이동도 답답해요 상하 이동도 해야하고

또 몬헌 아본... 클러치 같은 건 특정 몹들한테 반강제적으로 상체를 내야하는 게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여 

물론 호불호도 존재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거 넣긴 넣어야 신작의 느낌도 주긴 하겠지요

그래도 뭔가 귀찮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정말 넣어서 좋은 신스템들이 들어갔으면 싶네요

알다시피 가격 차이가 2배 잖아요?

평생 하나의 제품만 써야 한다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매번 10만 원 주고 레이니 사겠다?

vs

매번 5만원 주고 독거미 사겠다?

선택 하신 이유라면 1~2개 정도 알려 주시면 재밌겠네요

독거미 그린 그레이 4만에 갔는데 이 자체로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고여

레이니가 1.5 배 가격에 훨씬 좋다 하면 레이니 도 함 가보겠는데

거의 2배 가격에 약간 좋다? 이런 느낌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심판 새키들 드럽게 못본다는 거

옵사도 아닐 거 같은데 옵사 막 불고

손흥민 손터지도 없는데 주심 새뀌 핸드볼 불고

전반전에는 선수가 뒤에 와서 다리 후려 까도

옐로도 없고 

심판 때문에 짜증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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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베트남은 트루시에 사임했는데 

과연 누가 가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