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날뾁에올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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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팰월드 정말 팔리는 속도가 엄청나군요 벌써300만이라니 (7) 2024/01/21 AM 11:25

겜프릭이 문제다 하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문제건 말건


얘네는 계속 지네들 하던데로 더 게임 예산 쪼여가며 거지같이 만들어도 항상 팔리니


차라리 포케몬 이런 파쿠리? 가 잘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원래 팰월드 제작사가 만들다 말기로 유명한 거 같은데


이정도면 (이미 얼액이지만) 사후 지원해서 겜퀄 더 올리고 가격까지 더 올려도


단기적 6~700만장


먼 미래에 할인까지 하면 천만장은 그냥 가겠네요



연초부터 예상 외 대박 게임 하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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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친구신청

스팀 동접 80만 ㄷㄷ

초코송이    친구신청

피카추에 검은색줄로 칠해놨든데..바로삭제하고 환불함

만취ㄴㄴ    친구신청

헐 미친 300만ㅋㅋㅋㅋㅋㅋ

Neito    친구신청

일부 한글화가 안되어서 kor_text 라고 그냥 떠있는 부분도 있고, 적들이 잘못끼면 가만히 그냥 서있는 버그들도 있긴한데
플레이하다보면 시간이 쭉쭉 그냥 가네요.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겜패버전은 더 심각헙니다....

그냥 게임 종료 버튼 조차 없고
엑박 버튼 표시도 안되서 감으로 버튼 눌러 가면서 해야 합니다 환장해요

별혜는밤    친구신청

저도 정말 오랜만에 스팀겜 하나사서 해봤는데 게임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시간 오래 들여야되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뜨끔뜨뜨근    친구신청

근데 너무 베낀 것 같던데.. ;;; 괜찮나요?
[이도저도] 조문팀이 따로 있을 거 같은 레드불 (0) 2024/01/20 PM 02:47



레드불 관련 컨텐츠야 다들 아시잖아요


아마 조문 관련된 팀이 따로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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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ㅋㅋㅋ 곧 죽습니다 어이 없네요 - 스포있음 (4) 2024/01/20 AM 07:07

ㅋㅋㅋㅋ


친 오빠한테 오해하는 거 정말 하 결혼을 앞두고 몇 년 본 사람인데


그걸 거기서 써먹는 게 참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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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902    친구신청

사촌오빠 아님?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친오빠로 나와요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그냥산다    친구신청

전 결말이 제일 황당했음.
무슨 자살방지협회 공익광고 보는줄....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왠지 회귀물 비스므리 한건 시작부터 감이 오지여

첨 자살할려고 돌진도 걍 온게 아니고 뭐가 있어 온거고
그저 볼 수록 엄마한테는 안하겠이 굳이 거기까지... 하면서 봤고

그리고 태광 아들놈 억지로 악역 만들어서 스토리 풀어나가려는게 거슬리기도 하더라고여 딱 하필 그 시기에 차로 둘이나.. 차라리 처음 조건부터 나 누구였다고 말하는거 금지면 모를까...
[이도저도] 뭔가 웹툰 원작 드라마 보면 스토리가 얇은 느낌? (2) 2024/01/19 PM 03:09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보고 있으면 이걸 계속 봐야 하나 고민이 들지 않고

재밌는 거 좀 보고 싶은데 


거란고려전쟁인가는 약간 기대 중인데 


나중에 다 나오면 보려고 하네요 감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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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친구신청

웹툰자체가
길지 않은 시간동안 생각없이 소비하는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길이나 잠깐씩 짬나는 시간. 월급루팡하면서 휙휙 보는 작품들이 많다보니
이야기의 깊이가 있고 생각을 하게 하면 소비층 늘리기 힘들다보니
자극적이고 쉽게쉽게 이하는 얕은 내용이 많아서 그렇죠

유머만봅니다.    친구신청

고려거란전쟁입니다....앞뒤의 차이가..
[이도저도] 처음 알게 되었을때 생소 했던 음식들 (7) 2024/01/19 PM 01:02

초등학교때부터 쭉 성인까지 있었던 일이네요

 

순대국? 

순대라곤 분식집 찰순대 밖에 모르는 초딩시절

아니 그걸 왜 국에?? 싶었지요

 

치밥?

아니 치킨먹는데 무슨 밥을??

인방 보다가 충격

 

텐동?

아니 무슨 밥을 튀김하고만 먹나? 그게 성립이 되는 건가?

 

밀크 쉐이크에 감튀를?

막 튀겨낸 바삭 촉촉 감튀를 다시 밀쉑에 넣어서 

그걸 축축하게 만들어서 먹는다고?? 

프리즌 부레이크서 첨 봤는데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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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친구신청

미국 5년 살다가 한국 들어온 친구가 밀크쉐이크랑 감튀만 시켜서 찍어먹길래

이랬는데 찍어 먹어보고 어? 이랬습니다 친구는 씨익하고 웃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 느낌이 안남 ㅠ

Black-Swan    친구신청

제가 별거 아닌 음식이나 간식 섞어서 먹는 걸 좋아했는데
프리즌 브레이크 쉐이크 감튀는 진짜 깜놀함과 동시에 어찌나 먹고 싶던지 ㅎㅎㅎ
왜 지금까지 저걸 생각못했나 싶더군요 ㅋㅋ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단짠이라면 단짠 이지요

피스앤더시티    친구신청

저는 첨 순대국 먹을때 순대국인데 왜 순대는 별로 없고 부속품이 많나 했습니다

아몰러    친구신청

저는 집밥만 먹던집이라, 시장통서 먹던거 빼고는 다 생소했었습니다.
일단 먹어본다 이런거죠.
그렇게 우적거리며 생가지를 씹어먹고 다니면, 어른들이 신기하게 봤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개고기 빼고네요. 먹는 걸 탓하는게 아니라,
아마 개고기만 나오는 집이었으면 개고기 먹었을텐데, 다른 선택지가 있었어요.
맛나게 먹고 개인걸 알고 토했다;;; 이런 일은 있을 일 없고요.
살기 위해 먹는거, 주어지는게 그것뿐이면 감사히 먹자~~이런 주의라.

칼 헬턴트    친구신청

ㅎㅎ이해함

소년 날다    친구신청

치밥은 시골 출신 부모님 밑에서 커서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부터 먹던 거라(이게 인방 어그로용으로 괴짜들이 만든 게 아님). 고기는 다 반찬이던 시절을 거쳤고, 저도 어린 시절 비슷했죠. 당연히 육류였던 치킨 역시 훌륭한 밥반찬이었습니다.

지금은 간식의 이미지가 커서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운동회 날 김밥에 치킨이 간편한 점심메뉴가 된 이래 생각해보면 어차피 그게 치밥인 것이었죠.

치킨만 먹던 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80년대부터 있던 유래깊은 조합.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였나 영화에도 나옵니다. 가정부를 하던 부모가 아들(김민종 분) 밥을 먹이려고 몰래 주인집에 식사를 차려주는데 밥을 차리고 냉장고에 보관 중인 양념치킨을 꺼내죠.

비슷한 개념으로 아침에 먹는 삼겹살이 있는데, 저녁에 먹고 남은 삼겹살을 다음날 아침 반찬으로 먹었죠. 그걸로 도시락도 싸고. 이 모든 것이 고기는 반찬이다- 는 생각이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기에 그랬던 것.

어쩌면 메뉴와 조합이 이상한 게 아니라 세월이 흘러 시대가 바뀌며 변하게 된 사고방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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