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몸이 아플 정도네요

사실상 매번 맵에서 하는 건 같아요 

도로 깔고 자원 캐고 

새 지역 열고 또 악영향 끼치는 구조물들 처리하고 

근데 막 계속 하게 되네요

솔직히 엔딩 볼 때까지 할 자신은 없는데

지금 이 순간은

식욕이 기억 안 날 정도로 붙잡고 하네요

그리고 크게 스트레스 받는 건 싫어해서

난이도는 개척자로만 하고 있네요

개척자 깨는 어려움 보면

베테랑도 가능은 하겠지만 종종 실패 하는 경우 생길 까봐 --

특히 너무 필요한 건물들이 있는데

마지막 건물까지 열었는데 안 나오면 상당히 짜증나니깐요 

그리고 제발 제재소는 기본으로 안 줄꺼면 처음 건물 선택지에 제재소 넣어주던가 슈바.....

때려 죽어도 비버는 기본 인원으로 넣어줬으면.....

이상한 꿈 때문에 깼네요

이사간지 얼마 안된 집이 었는데

꿈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문을 쾅쾅 두들기더라고여

그냥 두들기는게 아니라

두들기다가 그냥 문이 열렸는데 걸쇠가 걸려서 다는 안열린 상태였네요

도둑인지 알고 고함쳤는데 미안하다고 그냥 가더라고여?

그러면서 앞집에 가서 또 두들기는데 이유가

큰 개가 있는데 이거 누구집 개냐고 묻고 다니는거 였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였어요

개가 문을 아예 부시고 들어와서 물기 시작하더라고여

팔을 물렸는데 개가 흔들지 못하게 

꽉 움켜 쥐고 있는데 그러다가 깼네요

언제 저렇게 통수 칠지 알 수가 없는데

통수 쳐도 유저들 보상도 제대로 못 받는데

뭘 믿고 가챠 같은 거 수백씩 지르면서 하나

쿠띠끄 파스타

미식 짜장면

다 죽었으

그리고 생생 우동면 담으시는 분들 많았는데 

얘는 행사 제외네요 

난방비 2만 찍힌거 보니 --

난방은 항상 7시간 예약으로만 돌립니다 

집에 있건 없건

전기 난방 기구는 안씁니다 

이제 1,2월만 잘 보내면 되는디~~

이번 겨울에 드는 생각은

내가 스키장 사장이면 아 ㅅㅂ 스키장 팔아 치우고 싶다

생각 들었을 거 같아요 

저번 한파 있기 전까지 따듯했고 

크리스마스에 눈이 왔지만 

당분간 또 따둣한 날씨고 이대로면 진짜 운영 하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