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컴터 많이 해도 이렇게 마우스에 기름 때 많이 끼는거 몰랐는데

지금은 진짜 좀 심하긴 심한 거 같아요

기름 제거하는 건 모르겠고 쉽지도 않고 해서

그냥 키친타올 덮고 씁니다 

당연히 뭐 총게임 같은거 할 땐 걸리적 거리고 컨트롤이 잘 안되죠

그런데 어떡합니까 그냥 쓰면 계속 기름이 번들번들 심해서....

한 1~2주 쓰면 휴지다보니 너덜너덜 해지곤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가 궁금해져서 올려보네요 

돈받아서 일하는 측이

남자 혐오하는 마크 몰래 박아 놓구선

그거 수정 들어가고 책임 물으면

여혐이라는 논리에

여기에 동조하는 정신병자들까지

얼마나 정신이 나가야 이걸 당당하게 들어내는지

어처구니가 없는 세상

항상 뭐 디저트 설탕 많이 드간다 드간다 

해도 감이 없었는데

유툽에 그냥 영상 하나 있길래 눌러 봤더니

여기 들이붓고

저기 들이붓고

물론 들이 붓고 해서 나오는 양이 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더 들어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자주 먹지는 않지만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리버풀 내한 오면 꼭 성사되길....

얼마 전 라면 3개에 9900원 행사해서 비싼 거 몇 개 주어 담아왔지요

쿠티크 마라크림파스타 => 마라인거 알았으면 안샀음

쿠티크 트러플파스타=>행사가 기준으로 치면 1개 800원수준인데 가끔 생각날거 같아서 다음에도 구매 희망

풀무원 투움바 파스타=> 나쁘지 않지만 이거 담느니 쿠티크 트러플 1개 더 

미식 짜장면 => 개당 1600원 꼴인데 면이 좀 신기해요 끓여도 식감이 꽤 괜찮고 소스도 풍부해서 밥 두숫갈 정돈 비벼 먹을 수 있는 정도

                 야밤에 짜장면 먹고 싶을 때 충분해 대용가능한 제품이라 쟁여두면 종종 먹기 좋을 거 같아서 다음 행사때는 10개 정도??

미식 육개장면=> 정가가 1개당 거의 5천원꼴.... 아직 안먹어 봐서 모르겠는데 맛은 어느 정도 예상되서 맛만 보고 앞으론 다른 거 집을 거 같네요

요약

트러플 파스타, 미식짜장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