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예약 파토나고 걍 컴터로 에뮬이나 돌려야지 싶어서 리전고 구입했습니다.
야후옥션에 디럭스셋이 공홈보다 싸게 올라온거 보고 와이프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와이프가 옥션화면 보더니 이거 전에 산다 그러다 못산거 그거 아니냐고 지금 살 수 있는거면 사라고 해서 냉큼 주문했습니다.
엔이 똥값이라 12만엔 좀 넘게 주고 샀네요.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 가끔씩 해야지 싶은 게임들만 인스톨 하는데 이틀정도 걸린거 같은데
본가에 두고 온 소프트들을 부모님이 다 버리셔서 속이 많이 쓰립니다.
대충 300장 이상 이었는데 내 레어 타이틀들 안녕 ㅠㅠ
마지막은 궁긍의 뻘짓 4화면 분할로 딴짓하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