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하고 퇴근을 하다보니 급 우울해지더라구요
출근, 퇴근 시간 왕복 4시간...
야근하고 나서 집에가면 12시...
잠깐 뭐하고 잠들고...
다시 아침에 깨서 출근하고...
반복하다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하고...
행복하기 위해 사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돈이 있어야 그것도 되니 우울해지고...
체감적, 감성적으로 참 우리나라 빡빡하다 싶네요.
Decemberocho 접속 : 4700 Lv. 5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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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편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