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향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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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거] 주말에 먹은 대게 (3) 2014/12/23 PM 01:55

대게를 처음으로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같은 값이면 제철 꽃게 사다가 찌거나 탕 끓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아무튼 나름 맛있게 먹기는 했습니다.

게딱지에 볶음밥을 담아 내주는데 그건 깜빡 잊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사실 그게 가장 맛있었는데...)



제 손이 좀 심난하게 생겼습니다.

양해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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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리아    친구신청

대게는 내장이 꿀맛이죠
꽃게, 랍스타, 대게 이런류에선 대게 내장이 최고 헉헉

실패한인생?    친구신청

대게 맛있겠다

나멜리아    친구신청

아... 아,....!! 으아앙아ㅏ!!!
[먹은 거] 자작 카레 돈까스 (5) 2014/12/22 PM 07:05


카레 돈까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일반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과 마이피에 글을 쓰는 것이 다른 것 같네요.

음식 갤러리 게시판은 사진 사이사이에 글을 쓸 수 있는데, 마이피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여 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몇 번 이런저런 시도해보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상단에 링크를 남깁니다. ㅠ_ㅠ

기대하고 글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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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Hwang    친구신청

헐 능력자 ㄷㄷㄷ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글 올리신거 링크만 따셔서 앞에 <img src = 주소 > 태그 넣어주시고 <br> 태그 넣으면 공백이 생겨서 그 사이에 글 써주시면 됩니다. HTML사용 체크 잊지 마시구요

암향    친구신청

<img src =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23854242&bbsId=G005&itemId=117&pageIndex=1 >
이렇게 쓰고 HTML사용 체크했는데, 엑박으로 나오네요. ㅠ_ㅠ

Stephanie Hwang    친구신청

사진 하나하나의 주소를 따와야 합니다

<img src=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497E4C44A6CF70024>

암향    친구신청

원 게시물의 사진 하나하나 속성 확인해서 주소를 따와야 하는 거군요.

이것도 꽤나 노가다겠네요. ㅠㅠ
[먹은 거] 오래간만의 외식 (3) 2014/12/19 PM 08:47

아이가 어린이집 간 틈에 집사람과 함께 점심 외식을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치즈 등갈비.

처음 먹어봤는데, 치즈 불호자인 저에겐 고기만(?) 맛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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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태양    친구신청

와 저렇게 먹는 곳도 있군요
전 치즈 짱짱 좋아하는데 부럽긔

스타오션3    친구신청

이런 음식도 있군요 ㅋㅋㅋ 치즈 좋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하겠어요 ㅋㅋㅋ

[농노] 슈퍼집아들    친구신청

외식을 언제 해봤더라......
[먹은 거] 오늘의 점심 (5) 2014/11/13 PM 12:38

오늘 점심도 CU편의점 도시락 ㅠ_ㅠ

오늘의 선택은 '매콤달콤치킨 정식'입니다. (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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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왼쪽 아래 하얀건 무엇인가요?

미나미 하루카    친구신청

제가 보기엔 양배추 같아 보이네요~

암향    친구신청

네, 양배추 절임이에요. 새콤하네요. ㅎㅎ

미야모토 무사시    친구신청

어제 저녁 저거먹었어요 똑같아서 깜놀ㅋㅋㅋ

양벙글    친구신청

오..도시락에도 양배추가 나오네요~
[먹은 거] 요즘 애용하는 편의점 도시락 (3) 2014/11/12 AM 02:20

4교시 수업을 끝내고 나면 5교시 전까지 점심 시간이 길지 않아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이용합니다.

사실 같은 값이면 근처 백반집을 이용해도 될 것인데, 학생들이 득시글거리는 식당에 홀로 앉아 밥을 먹을 자신이 없습니다.

아는 체하는 학생을 만나기라도 하는 게 두려운 탓이지요.

"어, 선생님. 밥 혼자 드세요?"

그 말이 왜 그렇게 무서울까요?

남의 눈을 신경쓰는 걸 보니 저도 아직 멀었나 봅니다, 뭐.



각설하고 요근래 애용하는 편의점 도시락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마더 혜레사'가 대세인 듯 하지만, 저는 제 나름의 편의 때문에 CU 도시락을 주로 이용합니다.
(단순히 GS24보다 CU가 더 가까워서...)

근래 가장 괜찮았던 것은 '돈까스&카레 볶음밥'과 '한입 돈까스&소시지' 도시락이었던 것 같네요.
(정확한 가격은 잊어버렸네요. 3500~3900원 선이었던 듯.)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녀석들로 점심을 해결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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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riLa♡    친구신청

저도 자주 먹음.

ShangriLa♡    친구신청

맛은 돈까스 카레가 제일 맛있는거같음.

맨날우울    친구신청

비 오는데 편의점 갔다 와야 되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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