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ky Uncle

첫 베타를 시작으로 꾸준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오랫동안 놓지 않은 게임.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항상 마이너 직업군만 골라서 육성한 결과 마지막으로 남은 케릭터들은

야드, 악흑, 고술, 신기, 생냥

사진은 나의 변태취향으로 모든 케릭터가 상의탈의.

 

 

 

 

 

 

 우선 고술을 120까지 찍었는데 역시나 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이라 각종 평판작업과 템렙을 위한 쐐기런...

 

매 주말 1~2시간만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사실 30일 정액제가 손해지만 ㅠ 뭐 어쩌겠습니까 블코가 없애버린걸 ㅠ

 

#1. 군대에서 만렙찍고 전역은 비밀

#2. 상의탈의+대머리 를 선호하는 타입

#3. 주류보단 비주류. 주종은 막걸리

#4. 블코는 30시간 결제를 복원해라

2년가량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가 ㅠ

과도한 업무량으로 똥 쌀 시간도 없었습니다.

지난 2년을 되돌아보니

평일은 대전, 주말은 경기광주

계속 왔다갔다 하다보니 실제로 금 토 이틀간의 수면시간 제외하면 한달에 집에 있는 시간이 48시간이 안되는듯 싶더군요.

 

여튼 개처럼 벌어서 푼돈 모으니 몸이 고단하지만

골뱅이는 여전히 무사하고 홍삼이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홍삼이는 심각한 구내염으로 송곳니제외 전체 발치...

 

 

 

얼마 전 문득 생각이나 판타지마스터즈에 접속해보았습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비스는 하고 있었네요.

가입일이 무려 2002년 8월 입니다 ㄷㄷㄷ

의외로 그 당시 덱이 굴러간다는것에 깜짝 놀랐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SP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네요.

GP도 충전을 한 기억이 없는데 왜 쌓여있을까 -ㅅ-

조만간 어둠의전설도 확인해봐야겠다...

 

뭔가 싶어서 보는 순간

헛....헛...헛...
익숙한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퀄리티에 두번놀람.

처음에 FBI warnning이 안나오는게 더 놀람.

의외로 진지한 내용인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