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음악중에 색소폰 연주가 들어가는 곡들은 무조건 옳다.

지금보니 할버드 안고있는 인물 Geis인거 같은데? 얼굴의 상처 위치를 보니 확실하다. 10은 다시 과거편을 다루고싶다했으니 11에서 Geis하고 Credo볼수 있으려나. 리코타도 그때쯤이면 재등장 할법한데.

'나 이런 게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음악중 최고다. 내 팔콤 탑5 음악이기도 하고 ㅇ0ㅇb.

이스8이 너무 명작이였어서 이번 9편이 8편보다 재미있을것 같지는않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팔콤 게임중 이스8이 정말 최고였기에 그래도 기대를 안할수가 없엉. 몇시간 뒤면 정말 오랜만에 이스 신곡을 듣는다!~~

4편되서 추가로 방문할수있게된 지역들중 하나. 놀이동산 내부까지 들어가게 될줄은 몰랐는데 나이스~

다시만난 NPC중 이 꼬마가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다. 항상 뒷골목을 매일 성실하게 청소하던 꼬맹이가 여기서 정식으로 채용되서 일하는 모습을 보게되서 반가웠다 :)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던 조수아이도 새로 개편한 언론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지오프론트인데 색다르다. 팔콤음악의 새로운 모습 ㅇ0ㅇ! 도쿄재너두에도 잘 어울릴듯.

초반부지만 벌써 탑 트랙을 찾은것 같다. 궤적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올리비에 렌하임의 고향이기도하고.. 아마 이번 4편에서 가장 해당지역을 잘 표현한 음악이 아닐까?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머금은 마을.

도입부에 카이와 여동생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이번편에 드디어 얼스터를 방문해볼 기회가 생길줄은 예상함.

"Sunny Spot" :) 이거보고 Alster!다 라고 속으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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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로 이전의 망가와 섬궤에서의 드라마CD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었던 또다른 비극의 마을. 

[Translation Tuesday] The Legend of Heroes Zero no Kiseki Pre-Story: The Ring of Judgment – Chapter 01 – Endless History (esterior.net)

The Legend of Heroes: Trails of Cold Steel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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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ㅠㅠ. 솔직히 모든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올리비에가 진정한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놓고 시체를 회수하고도 부활이 가능한 궤적의 세계관이니 이대로 끝이 아니거라는 기대감도 분명히 갖고있다. 토발도 명색이 최속의 아츠유저인데 너무 보여준것없이 훅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