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불나라고 빌어도 잘안나는 동네에 하루 한건 이상 화재발생
다행히(?)도 큰불은 안났지만
논밭소각으로 들불화재로 번진것도 있고 그냥 금방 자체진화된거도 있고...
펌프차끌고가다가 농로길에 차빠질뻔도하고.
안전조치후 돌아오자마자 구급출동나가고...
건조주의보도 내리고 논밭소각시 사전에 신고라도 하고해라해도 절대안하고는 시골사람들 ㅜㅜ
행정업무는 내려오고 일하다가 나가고...가보면 이미 꺼져있고...
퇴근직후에 산불나서 헬기도 뜨고(교대팀 개고생..난 이미 퇴근ㅋ)
혼돈+파괴+망...의 일주일을 끝내고
드디어 즐거운 비번 주말을 맞이하여 고향가서 소개팅.
첫날보고 이틀보고

흔한 루리인의 결말을 봤음.
원래는 주선자가 맘에안들어도 좀만나봐라던 건인데
내가 당할줄이야 !!!

그러나...다음건이 있으니 다시 그걸 바라보며.....

비록 며칠후에

카드님도 퍼가고
공과금도 퍼가고
대출이자도 퍼가고
전화비도 퍼가고
엄마용돈도 퍼가고 하겠지만...
그래도 흐뭇한날 ㅜㅜ
깐깐깐한 팀장님 결재도 잘해주셨고 ...

드라큘라 탄생배경...

요즘 유행하는 비긴즈를 따라간 영화

그냥저냥한 내용과 볼거리(개인적으론 영화비가 아까워까진 아님.추천하기에도 애매하지만...)






!!!!!!!내용 누설











드라큘라 아들의 나래이션으로 영화시작
어릴적 투르크이 끌려가서 잔혹한 전사가 돼어서 영토로 돌아온 쥔공.
쥔공의 선정으로 잘지낸는영토...는 일시적인 평화
영토와 주민(사실 아들땜에..)을 지키려고 흡혈귀와 거래해서 각성하는 쥔공(헉헉 쥔공아 그거 하자! 게임!!)
사랑하는 부인 사망
아들구함
죽을뻔한 쥔공 짚시가 살려줌
현대배경...마누라의 환생...인여자 꼬시는 드라큘라

게임의 시작을 알리며 영화는 끝남

2편 떡밥은 던졌는데 과연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