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서멀 교체후에도 그닥 조용해진것 같지 않아 이번엔 팬을 달아줬습니다
드릴을 빌려줘서 인두로 조짐...
크고 아름다운 구녕
피시에 남는 팬 하나 빼서 전원선 자르고 USB 선으로 전원 연결
임시로 대충 테이프 질함 ㅋㅋㅋㅋ
구조는 흡기로 찬공기를 바로 플포안의 블로우팬으로 전달
결과 : 플라스틱 태우느라 매케한 냄새 때문에 등짝 스매시
소음은 80% 정도로 감소
좀더 작은 쿨러팬으로 교체하고 다듬는 세공인장 사서 깔끔하게 갈아줘야겠네요
나사구멍도 추가로 뚫어주고 먼지필터도 달아줘야겠네요
반대편도 열이 못 빠져나가는곳이 있던데 그쪽도 구멍 뚫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