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PS4 구입한지 앞으로 한달이면 1년째가 되는데 아직 뭘 제대로 해본게 없네요
그나마 킬존 쬐금 해본거 일려나요ㅋㅋ
그동안 콘솔이나 휴대기기를 사면서 깨달은건
'좀만 참았다가 사자'
하지만 그놈의 물욕...
여태까지 구입한 게임기가
PS3 런칭날 사서 1년 가까이 뭘 해본게 없었고
PSP도 발매후 1달이내로 구입했으나 조금있다보니 커펌인가
뭐시기가 뚫려서 한글 타이틀 씨가 마르는 현상을 겪었고
XBOX360 런칭 얼마 안되서 초창기 제논 공정 사서 HDMI없는
아픔을 겪어야했고 게다가 레드링까지!
VITA도 런칭날 16기가 언챠팩 사서 제대로 해보나 했지만
같은 패턴에 1년만에 POWER덤핑!
PS4도 설마 하며 런칭날 가서 카메라번들+킬존 구입했지만
그것이 다였다...
PS4카메라는 대체 뭐였을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루리웹 글들 봐도 1년 정도 후가 딱 적당하다는건
아는데 다음 런칭 발표나면 또 런칭날 가서 기다릴것 같네요ㅋㅋㅋ
그나마 위안되는것은 PS4 그타가 일주일도 안남았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