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플스와 새턴이나오고 닌텐도64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때 동네 게임 샾에서 마리오64를 보고
충격이 휩쌓였는데 폴리곤을 멀리에보든 아주 가까이에보든 텍스쳐가 너무나도 깔끔하고
말캉해보이는 케릭터며 줌인줌아웃의 엄청난 연출에 거금을 들여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슈퍼패미콤이라는 한계안에서 틀을 벗어난 닌텐도가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어 만든 작품이
이 슈퍼마리오64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면할수록 감탄사가 연발해 나오고 정말 넌 최고야를 수십번 외치게 했던 게임!
3D란 이런것이다! 를 당당히 외치는듯합니다. 그동안 2D였던 마리오를 이질감없이
3D로 잘 옮겨왔습니다.
특히 거대 보스전은 정말 재미있죠^^
오픈!
언제봐도 정감있는 콧수염 아져씨.
게임 구성도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액자형태로 되어있는 스테이지도 멋진생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한스테이지를 깨면 끝이 아니라 여러 요소를 집어넣어서 여러번 플레이를
하게끔 유도를 했는데 정말 멋진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시점변화도 자유자제! 거울앞에섰을때 마리오를 찍어주는 저녀석을보고 참 웃었던기억이 납니다.
점프만했던 액션에서 벗어나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슈퍼마리오64!
정말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게임이라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에 나온
마리오 선샤인이나 겔럭시는 오히려 조금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니까요.
부디 차세대 기기에서는 더욱 멋진 마리오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다들즐거운 게임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