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소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9월 30일 “배우 김소정이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제작 컨택트미디어)에 주인공 정세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CGV와 컨택트미디어가 함께 기획한 시네라마(CINE-RAMA)는 ‘시네마(Cinema)’와 ‘드라마(Drama)’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영화 버전을 극장에서 상영 후 드라마 버전을 국내 및 해외 OTT 및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