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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황혼의사막]
[사막노기] 제사장 알테론 (햄오나) (4)
2013/01/19 AM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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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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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9 AM 03:43
최근 라이트 유저들도 쉽게 골드를 벌수 있는 지역으로 황혼의 사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사막에서 71렙부터 77렙까지 달리면서 드디어 레전더리 풀셋을 맞췄죠.(감동 ㅠ.ㅠ)
7080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69렙 던전은 중급 스펙으로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으로 공략만 숙지하면 어떤 피오나분들도
솔플이 가능합니다.
최근 패치로 인해 루트를 변경하였습니다만 시간적으로는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A-B-C-D-C-H-K-L 데스트락 패스 과정이 버그로 판명돼서 수정됐습니다.
그래서 데스트락을 잡고 가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돌아가는 쪽으로 수정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제사장 알테론 공략입니다.
알테론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항상 근접전투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근접 전투를 함으로써 까다로운 원거리 스킬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즉 전투중 원거리 스킬을 구경할 일이 없다는 것이죠.
일단 전투시작시 영상이 나오는데 영상을 킵하면 가끔 인터페이스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으니
킵하지 마세요. 지금은 수정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주위에 있는 쫄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가지 유형의 쫄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사용하는 몹을 1순위로 잡습니다.
쫄이 너무 멀리 있을시 일단 잡고 알테론의 원거리 공격을 항상 주시하면서 이동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테론을 쫄이 있는 곳으로 유인을 해서 같이 잡습니다.
그러면 알테론의 원거리 스킬을 계속 봉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소 피격을 당하더라도 쫄은 빨리 정리합시다.
일단 1:1상황만 되면 더 이상 피격당할 일이 없습니다. 그 다음부턴 너무 너무 너무 쉽습니다.
알테론은 휘두르기, 회피 후 휘두르기, 찍기, 지옥문 시전, 찍고 사슬 돌리기, 낫 던지기
크게 6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휘두르기 몸을 뒤로 슬그머니 뺀 후 낫을 휘두릅니다.
방어 후 카운트어택 2타 날립니다.
두 번째 회피 후 휘두르기 측면으로 빠르게 몸을 돌린 후 빠르게 낫을 휘두릅니다.
역시 방어 후 카운트어택 2타 날립니다.
세 번째 찍기 낫을 들어 올려 찍습니다.
일단 근접하게 되면 위의 3가지 패턴이 반복됩니다.
모두 카운트어택이 가능해서 방어만 잘해도 지속적으로 딜을 할 수 있습니다.
부파는 카운트어택으로 다운이 되면 정면에서 1타 스매시를 몇 번 하거나 점프 스매시로
쉽게 부파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지옥문시전 손에서 붉은 빛을 시전하며 중앙에 붉은 원을 만듭니다.
방치하면 바닥에 도트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생성하고 쫄들을 소환합니다.
빠르게 파괴해야합니다.
지옥문을 시전 하는 시점은 보통 초반에 하는 경우와 중반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테론과의 전투 전 SP를 충분히 모아 방패돌진을 활성화 시킵니다.
초반에 쫄을 잡는 과정에서 지옥문을 소환하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방패돌진을
지옥문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리가 터지면 한 번에 파괴 시킬 수 있습니다.
파괴되지 않을시 알테론을 천천히 지옥문 쪽으로 유인하여 알테론의 공격을 방어한 후
3타 스매시나 카운트어택으로 지옥문을 공격하여 파괴하면 됩니다.
중반에 소환하는 경우 알테론의 데미지가 상당히 축적되어있는 부분을 활용합니다.
즉 시전 할 때 점프스매시로 머리를 가격하면서 부파모션을 만들어 캔슬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시전 시 창을 이용해서 정확히 머리를 맞추면 부파모션이 나와 시전을 캔슬 시킵니다.
이미 부파가 된 상태라면 방패돌진을 사용해서 다운시켜 캔슬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찍고 사슬 돌리기 손에서 붉은 빛을 발하며 낫을 들어 찍어 직선상에 파동을 일으킨 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사슬을 돌려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 법은 찍는 순간 시계반대방향으로 회피한 후 사슬 돌리기 때 사슬을 점프로 뛰어 넘으면 됩니다.
여섯 번째 낫 던지기 손에서 붉은 빛을 발하며 낫을 일직선으로 던집니다.
유도성이 없어 달리기만으로도 쉽게 회피가 됩니다.
낫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회피 후 바로 보스에게 접근하면 후속타를 맞을 수 있으니
침착하게 돌아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위의 2가지가 원거리 때 볼 수 있는 패턴이고 근접만 잘해주시면 볼일이 없는 스킬입니다.
정리하면 초반 빠르게 쫄을 정리하여 알테론과 1:1 상황을 만들며 항상 근접전투를 합니다.
다운을 노려 부파를 하고 부파가 완료되면 카운트어택을 사용하지 말고
퍼펙트가드 후 4타 스매시가 딜을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영상 한번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은 마영전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봐도 소용없는 글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사막을 가지 못한 몇몇 Only 피오나 유저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업데이트 이후 1달이 지난 후에 처음 사막이란 곳을 가봤으니까요.
막상 가고 나서 후회를 했습니다. 왜 좀 더 빨리 가지 못했을까
초반에 사막을 가신 분들은 돈 좀 만졌을 겁니다. 그때만 해도 이빨가격이 200만을 넘어섰으니..
지금은 50도 안하죠! ㅠ.ㅠ
추측이지만 벨라 2차무기 때 분명 다시 재료값들이 오를 겁니다. 조금이라도 더 버세요.
아직 가지 못한 Only 피오나 유저분들 겁먹을 것 없습니다.
왜냐면 사막은 피오나 에겐 최고의 앵벌 코스 입니다.
모든 보스가 피오나 앞에선 다 껌입니다.
다음 파트2에서도 피오나 에게 껌인 보스들만 만들어주소서 마멘 ...
기회가 되면 다른 보스들도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최단루트 사막 공략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희귀종족 햄오나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펙은 며칠 전 만해도 14K 6K 이고 방어구 바꾸고 나서 14K 7K 입니다.
적이 공격하기 전에 기본 방어만 확실히 하고 계시면 절대 피격될 일이 없죠.
하지만 스테미너도 충분히 회복하면서 방어해야 합니다.
방패가 부서지지 않고 장기간 전투를 버틸 수 있게 방패에 내구도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투는 항상 구석에 몰리지 않게 조절하면서 하고 공격은 항상 방어 후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합니다.
선공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합니다.
톳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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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9 AM 05:07
정성이 대단하심
Dat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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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19 AM 06:05
톳흐// 흐흐 감사합니다.
goldm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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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21 PM 02:40
좋은공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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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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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막에서 71렙부터 77렙까지 달리면서 드디어 레전더리 풀셋을 맞췄죠.(감동 ㅠ.ㅠ)
7080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69렙 던전은 중급 스펙으로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으로 공략만 숙지하면 어떤 피오나분들도
솔플이 가능합니다.
최근 패치로 인해 루트를 변경하였습니다만 시간적으로는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A-B-C-D-C-H-K-L 데스트락 패스 과정이 버그로 판명돼서 수정됐습니다.
그래서 데스트락을 잡고 가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돌아가는 쪽으로 수정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제사장 알테론 공략입니다.
알테론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항상 근접전투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근접 전투를 함으로써 까다로운 원거리 스킬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즉 전투중 원거리 스킬을 구경할 일이 없다는 것이죠.
일단 전투시작시 영상이 나오는데 영상을 킵하면 가끔 인터페이스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으니
킵하지 마세요. 지금은 수정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주위에 있는 쫄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가지 유형의 쫄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사용하는 몹을 1순위로 잡습니다.
쫄이 너무 멀리 있을시 일단 잡고 알테론의 원거리 공격을 항상 주시하면서 이동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테론을 쫄이 있는 곳으로 유인을 해서 같이 잡습니다.
그러면 알테론의 원거리 스킬을 계속 봉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소 피격을 당하더라도 쫄은 빨리 정리합시다.
일단 1:1상황만 되면 더 이상 피격당할 일이 없습니다. 그 다음부턴 너무 너무 너무 쉽습니다.
알테론은 휘두르기, 회피 후 휘두르기, 찍기, 지옥문 시전, 찍고 사슬 돌리기, 낫 던지기
크게 6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휘두르기 몸을 뒤로 슬그머니 뺀 후 낫을 휘두릅니다.
방어 후 카운트어택 2타 날립니다.
두 번째 회피 후 휘두르기 측면으로 빠르게 몸을 돌린 후 빠르게 낫을 휘두릅니다.
역시 방어 후 카운트어택 2타 날립니다.
세 번째 찍기 낫을 들어 올려 찍습니다.
일단 근접하게 되면 위의 3가지 패턴이 반복됩니다.
모두 카운트어택이 가능해서 방어만 잘해도 지속적으로 딜을 할 수 있습니다.
부파는 카운트어택으로 다운이 되면 정면에서 1타 스매시를 몇 번 하거나 점프 스매시로
쉽게 부파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지옥문시전 손에서 붉은 빛을 시전하며 중앙에 붉은 원을 만듭니다.
방치하면 바닥에 도트피해를 입히는 장판을 생성하고 쫄들을 소환합니다.
빠르게 파괴해야합니다.
지옥문을 시전 하는 시점은 보통 초반에 하는 경우와 중반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테론과의 전투 전 SP를 충분히 모아 방패돌진을 활성화 시킵니다.
초반에 쫄을 잡는 과정에서 지옥문을 소환하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방패돌진을
지옥문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리가 터지면 한 번에 파괴 시킬 수 있습니다.
파괴되지 않을시 알테론을 천천히 지옥문 쪽으로 유인하여 알테론의 공격을 방어한 후
3타 스매시나 카운트어택으로 지옥문을 공격하여 파괴하면 됩니다.
중반에 소환하는 경우 알테론의 데미지가 상당히 축적되어있는 부분을 활용합니다.
즉 시전 할 때 점프스매시로 머리를 가격하면서 부파모션을 만들어 캔슬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시전 시 창을 이용해서 정확히 머리를 맞추면 부파모션이 나와 시전을 캔슬 시킵니다.
이미 부파가 된 상태라면 방패돌진을 사용해서 다운시켜 캔슬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 찍고 사슬 돌리기 손에서 붉은 빛을 발하며 낫을 들어 찍어 직선상에 파동을 일으킨 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사슬을 돌려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 법은 찍는 순간 시계반대방향으로 회피한 후 사슬 돌리기 때 사슬을 점프로 뛰어 넘으면 됩니다.
여섯 번째 낫 던지기 손에서 붉은 빛을 발하며 낫을 일직선으로 던집니다.
유도성이 없어 달리기만으로도 쉽게 회피가 됩니다.
낫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회피 후 바로 보스에게 접근하면 후속타를 맞을 수 있으니
침착하게 돌아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위의 2가지가 원거리 때 볼 수 있는 패턴이고 근접만 잘해주시면 볼일이 없는 스킬입니다.
정리하면 초반 빠르게 쫄을 정리하여 알테론과 1:1 상황을 만들며 항상 근접전투를 합니다.
다운을 노려 부파를 하고 부파가 완료되면 카운트어택을 사용하지 말고
퍼펙트가드 후 4타 스매시가 딜을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영상 한번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은 마영전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봐도 소용없는 글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사막을 가지 못한 몇몇 Only 피오나 유저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업데이트 이후 1달이 지난 후에 처음 사막이란 곳을 가봤으니까요.
막상 가고 나서 후회를 했습니다. 왜 좀 더 빨리 가지 못했을까
초반에 사막을 가신 분들은 돈 좀 만졌을 겁니다. 그때만 해도 이빨가격이 200만을 넘어섰으니..
지금은 50도 안하죠! ㅠ.ㅠ
추측이지만 벨라 2차무기 때 분명 다시 재료값들이 오를 겁니다. 조금이라도 더 버세요.
아직 가지 못한 Only 피오나 유저분들 겁먹을 것 없습니다.
왜냐면 사막은 피오나 에겐 최고의 앵벌 코스 입니다.
모든 보스가 피오나 앞에선 다 껌입니다.
다음 파트2에서도 피오나 에게 껌인 보스들만 만들어주소서 마멘 ...
기회가 되면 다른 보스들도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최단루트 사막 공략을 마지막으로 마치겠습니다.
희귀종족 햄오나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펙은 며칠 전 만해도 14K 6K 이고 방어구 바꾸고 나서 14K 7K 입니다.
적이 공격하기 전에 기본 방어만 확실히 하고 계시면 절대 피격될 일이 없죠.
하지만 스테미너도 충분히 회복하면서 방어해야 합니다.
방패가 부서지지 않고 장기간 전투를 버틸 수 있게 방패에 내구도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투는 항상 구석에 몰리지 않게 조절하면서 하고 공격은 항상 방어 후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합니다.
선공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