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과망고
접속 : 4096   Lv. 194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 명
  • 전체 : 22533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요새 천옥편을 하고 있습니다. (3) 2015/04/10 PM 06:15

발매일 하루 전에 샀지만 스토리 해석한다고 아직도 진도는 지지부진한 상태네요...;
연옥편 깨고 천옥편 본편을 시작해서 이제야 풀 메탈 소설판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화를 끝낼 때마다 일본어를 좀 더 잘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데...
특히 4회차까지 벌써 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ㄷㄷ;

그나저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는데 본타군 일제공격 연출 깨알 같네요.
TSR 오프닝 마지막 부분의 건즈백, 팔케, 아바레스트 구도를 그대로 써먹다니...
깨알같은 패러디네요. 정작 천옥편에선 아직 본타군 구경도 못해봤지만 말이에요...ㅡㅅㅡ;

풀 메탈 원작소설은 못 읽어봤지만 이번 게임으로 접하게 됐는데 진짜 꿀잼이네요...
나중에 원작 소설 사서 읽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공간이 좀 모자란 건 걸리지만;
빨리 레바테인 나오는 부분까지 진행하고 싶군요. 연출은 둘째치고 움직이는 거 자체가 참 감격스럽네요.

신고

 

동네신    친구신청

저도 Z시리즈는 PS2용 1차Z까지 밖에 안했지만, 그저 움직이는 레바테인이 보고 싶어서 천옥편 샀습니다. 소설판은 꼭 읽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슈로대라 해도 원작의 디테일을 전부 담아내지는 못하니까요ㅎㅎ

Altiar    친구신청

저도 텍스트 다 읽어가면서 하느라 이제 연옥편 클리어 후 20화정도네요. 한자가 걸립니다 한자가 ㅠㅠ

돌격강등하트!    친구신청

풀 메탈 팬들은 정말 그 누구도 레바테인이 움직여지는 장면을 보게 될줄 상상도 못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슈로대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조사 받고 왔습니다. (20) 2014/12/18 PM 03:50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잡담] 연락이 왔습니다. (8) 2014/12/17 AM 10:11
뭐...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말이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네요.
한 달 전에 다시 걸어준단 게 이제와서 다시 걸어줬군요...
내일 2시까지 경찰서 사이버수사실로 오라네요.
큰 잘못 한 것도 아니지만 고소 때린 사람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친 사람이라도 욕은 절대 하면 안 돼요.
절대로요!

신고

 

나타쿠    친구신청

그래도 조사 받고 오시면 좀 편해지실겁니다.
너무 긴장하고 가지 마시고 편히 마음먹고 가셔도 좋아요.
전 막상 연락오니까 덤덤해지더라구요.

친친과망고    친구신청

저도 처음에는 많이 불안했는데
룰웹 내에서 고소당한 분들끼리 대화를 하니
맘이 한 결 편해지긴 했네요...
내일이 승부처니 오늘 준비 단단히 해서 가야겠네요.

신촌부르쓰    친구신청

도대체 몇명을 고소한건지 ㄷㄷㄷ

나타쿠    친구신청

걍 덧글로 욕설한 사람은 다 고소했다 보시면 됩니다.

비염개구리    친구신청

저번에 마이피로 자료 모아놨다 고소 할꺼다란 비슷한 글을 본것 같은데
관련이 있나요??? ㄷㄷ 고생 하십니다 당최 무슨일인지 모르니;; ㄷㄷㄷ

친친과망고    친구신청

세월호랑 관련된 인물이에요...
이 정도만 말할게요;

티벳 토끼    친구신청

으잉 역시 그 잠수부 그사람 때문이군... 별일 없으실거에요 ㅠㅠ

친친과망고    친구신청

잘 될 거라고 믿어야겠죠 ㅠㅠ
[잡담] 허허허...요새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1) 2014/12/16 PM 11:10
인터넷이든 어디든 말은 꼭 조심해야 된다는 걸 요새 뼈저리게 느끼네요.
꼭 기억하세요 어디서든 말은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뉴스에 나온 사람들 같은 경우 특히나 더요...;

으으...
ㅠㅅㅠ;;

신고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ㅠㅠ
[잡담] 1주일만의 잡담. (0) 2014/11/28 AM 01:34
고소 건으로 어느새 1주일이 지났네요. 가까운 시일 내에 연락 준다던
경찰서에선 아직도 연락이 안 오고 있네요. 뭐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애당초 처음 연락 온 번호로 문자를 보내도 답장 한 통 없으니 말이에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좀 수상쩍기도 하고...뭐 아닐 가능성도 높지만요.
경찰에서 연락 오면 가서 조사 받는 거고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려 합니다.

단, 고소 건에 관련해서는 일절 질문 등을 받지 않을 거예요...관련댓글도 참아주세요(...)
고소 때문에 요 1주일 간 상당히 마음 고생이 심했네요. 교회에서 형, 누나들이 격려해주었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계속 끙끙 앓고 있었을 듯 하네요.

마이피 비공개도 풀었습니다. 어차피 관련 글은 전부 비공개 해뒀고...
솔직히 머리 아프게 계속 쥐어싸매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밝게밝게 살고 싶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ㅇㅅㅇ;

1주일 사이에는 지스타 현장에서 싸게 산 HG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하고 별드락 조립했고...
블루 프레임은 다리 쪽 부품이 하나 부러져서 순접 해도 소용이 없어서 약간 고자고...
별드락도 플라프스키 윙 끼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부스터만 착용 중(...)
프라 초보는 웁니다. 흑흑...

식당 알바 쪽에선 일하다가 연락 주면 다시 오라는 말만 남기고 지금까지 연락이 안 오네요.
흐응...아무리 생각해도 잘린 것 같단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말이에요...
꽤나 짭짤했는데 아쉬워요...
ㅠㅅㅠ;

그나저나 유루유리 사쿠히마 NON-H 만화 번역하고 있습니다. 실은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약 100페이지 정도 되는 걸 혼자서 번역 및 식자질을 하려니 조금 힘에 부치긴 하네요;;
어차피 이미 90장 이상 번역이 완료했으니...그만둘 생각은 없어요.
아니 그만두려고 해도 이미 늦은 건가(...)

사실 지금도 약 50페이지 가까이 이 마이피에 비공개로 올려져있긴 한데...
나중에 다 작업하고 이미지 올리는 사이트에 올리고 태그로 나머지 부분도 일일이 붙여넣고...
(마이피 자체로 제공하는 건 너무 용량이 후달리는 단점이...;)
작업 완료하면 분량이 분량인지라 기존 글은 소스만 따고 삭제 후 분할해서 올릴 예정.


현재 작업 중인 동인지 표지. (현재 55페이지까지 식질 완료. 번역 및 임시 식질은 94페이지까지.)

이외에도 예전에 작업 완료한 아이마스 만화들도 올려야겠네요.
D드라이브 어디 깊숙한 곳에 쑤셔넣어놨던 걸로 기억하는데...PSD 파일로 검색해서
싹 긁어내서 원본도 같이 찾아서 올려야겠네요. ㅇㅅㅇ

신고

 
현재페이지1 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