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포함해서 다녀왔는데요. 너무 더웠습니다.
땀을 진짜 미친듯이 흘렸네요.
손수건 안챙겨 갔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ㅎㅎ
출발 하는 날 아침에 비가 조금 왔지만
다행이 출국 할때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연착 되어 늦게 출발했습니다.
역시 요즘 말 많은 티웨이었는데 결국 연착이더군요 ㅠㅠ
첫 날을 오사카에 늦게 도착해서 별로 할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난바역에서 숙소로 가다가 레트로게임 가게 몇군데만 들리고 숙소로 바로 갔습니다.
덥고 피곤해서 바로 뻤었네요 ㅎㅎ
유니버셜 역에서 내리니 엄청 잘해놨더군요
입구 컷
슈퍼닌텐도 월드가 있어서 그런가 마리오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크게 관심이 없었고 파는것들이 취향이 아니어서 사진 몇장만 찍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안내도 입니다.
해리포터 존으로 가기전에 길을 몰라서 찍어 놨습니다.
해리포터 존으로 가는길에 골목을 잘해놨더군요.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습니다.
덥기도 너무 덥고 진짜 힘들었네요 ㅎㅎ
입장전에 있는 나르는 자동차가 보여 반가워 찍었습니다.
본네트 위에서 많이 엎드려서 찍으시더라고요. ㅋㅋ
뜨겁고 더워서 그건 포기 했네요 ㅋㅋ
입구에서 한장
열차도 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진짜 행복 했습니다.
진짜 호그와트로 가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상점들을 너무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버터비어을 팔더라고요.
1600엔 짜리로 샀는데 투명한 플라스틱 머그잔에 주더라고요
컵은 잘 챙겨왔습니다.
멀리서 호그와트가 보이는데 너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ㅎㅎ
신났었습니다. ㅋㅋ
와 플라잉 다이노소어 이게 너무 무서웠는데
이런 무서운 놀이기구 잘 타는데
많이 무서웠습니다.
메달려서 완전히 엎드려 타는데
진짜 수직으로 내려 꼽을때는 후덜덜 했습니다.
역대급으로 진짜 재밌었네요.
처음에 메달려 올라갈때 그쫄림이란 ㅋㅋㅋ
엄청 쫄리더라고요.
중간에 공룡얼굴 튀어나와있어서 반갑더라고요 ㅋㅋ
죠스 영화 테마파크로 향하였습니다.
죠스가 걸려있었는데
너무 덥고 힘들어서 입안에 들어가서 사진은 못찍겠더라고요
배를 타고 죠스 영화의 한장면을 채엄하는건데 이것도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잘만들었더라고요.
물속에서 갑자기 죠스가 튀어나오는데 물도 많이 튀겼지만 크기도 커서 진짜 놀랬습니다. ㅋㅋ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6시에 나오면서 한컷 찍었네요.
덥고 힘든데 너무 불태워서
허리가 다 아프더라고요 ㅎㅎ
진짜 힘들었습니다.
난바역 들렸다가 특이한 건물 있길래 찍거 유명한 도톤보리의 글리코 광고판도 찍었네요
전부 한국사람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진짜 한국사람 많더라고요.
월요일에 20000보 걸어서 넘 힘들어서
551 호라이만두 사가지고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ㅎㅎ
딱총나무 지팡이는 있어서
신비한 동물사전의 덤블도어 지팡이 하나 구매했네요.
밑에는 자석인데 냉장고에 붙이고 싶어서 샀습니다. ㅎㅎ
위 사진은 덕질한 물건들이네요
던전앤드래곤은 역시나 비샀지만 그래도 면세로 사서 조금 위안을 얻었고 ㅜ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들었던 다카하시명인 모험도 3탄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았습니다.
4탄은 가격이 미쳤더라고요 알팩이 4만엔 ㅎㅎ
곽팩은 뭐 ㅠㅠ
3일차는 다음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